성재글모음/사회·교육

어이 경성제대, 창의성이란 이런 거야

아전가드 2007. 5. 9. 01:31

① 어이 경성제대, 상상력이란 이런 거야

 

쪽바리들이 세운 대학 및 수준에 오죽하겠나. 쪽바리들이 경성제대를 세워줬으니 앞으로도 쪽바리들에게 열심히 감사를 해야 할까. 쪽발이, 쪽발이, 쪽발이!!


블랙홀과 플레밍의 오른손법칙에 대해서도 생각을 했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블랙홀이 돈다면 대부분 방향은 시계 반대 방향이고(빨아들이는 입구 기준) 블랙홀은 무조건 흡수만 하지 않을 것이며 더군다나 화이트홀의 경우 무조건 방출만 하지 않을 것이다. 스티븐 호킹 박사보다 한 술 더 떴다. 막대자석 못지 않게 블랙홀과 화이트홀 모두 자기장 비슷한 것을 방출하거나 빨아들일 수 있을까. 두 홀은 반대작용일까. 자석 같은 경우 돌지 않으므로 돌지 않는 블랙홀 화이트홀도 생각할 수 있을까. 블랙홀이 돈다면 화이트홀과 같은 방향일까 아니면 무작위일까. 서로 다른 방향일까. 세 개 홀에 막대자석 예를 적용시켜 본 것이지만 이제는 과거일 뿐이야. 물리학자를 택하기보다 저술가를 선택해야할 위치에서 존재하게 되는 건가. 고3때는 과학재능이 성숙해 가던 때였다. 양성자와 반대되는 물질에 대한 생각도 또한 중력에 반발하는 척력 존재 생각까지도. 이는 ‘중력 역전 현상’이라고 했었다. 전자는 디랙이 후자는 아인슈타인이 먼저 독창적으로 생각을 하여 발전을 시켰다. 연도만 다를 뿐 디랙과 아인슈타인 모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내가 디랙이나 아인슈타인보다 후세의 사람이라는 것은 문제이다. -고3때 블랙홀 등에 전자기적 특성 적용 시도. 훗날, 중력 변형과 전자기력 통합 가능성도 생각. 중력, 전자기력의 통합이 힘들어 지금까지 ‘통일장이론(GUT)’은 완성되지 못했다. 물리학자들의 큰 꿈 중 하나가 통일장이론을 완성시키는 것이고 통일장이론의 완성은 곧 노벨 물리학상까지 가능하게 한다. 이런 나의 상상력은 에이즈와 광우병은 각각 원숭이 소가 먹는 것에도 원인이 있을는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 했다. 불치병의 경우 특히, 내부에서만 원인을 찾으려고 하니 원인 규명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정한 길이의 쇠관에 코일을 감고 전기를 통하게 한 후 블랙홀 웜홀 화이트홀을 통과하게 한다면 뭐가 나오려나. 남자는 크기 문제에 관심을 보이는데 우주 구멍의 경우에도 크기가 문제일까. 블랙홀도 전자석도 성행위를 하고 싶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려나. 참나. 전자석이나 막대자석을 박아버리니 요상한 상태가 나오는구나. 마광수 스타일도 생각할 수 있을까. 그냥 이런 생각도 있다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심각한 것은 아니다. 어쨌든, 과학적 상상력은 과학 이론 정립에 있어 대단히 중요하다. 디랙은 타지마할 네 기둥으로부터 반물질을 생각해 냈고 나는 막대자석으로부터 세 가지 구멍의 작용에 대해 생각했다 -(무엇에 써먹는 구멍인고).


동경대와 지방대의 차이를 보라고 했는데 이해는 했는지. 일본 따라가는 한국의 교육제도에 어련 하겠나. 경성제대에서 노벨상이 나오기보다 경성제대가 아닌 곳에서 나올 확률이 클 것이다.


② 어이 경성제대, 창의력(상상력+연관능력)이란 이런 거야

 

제목 공간은 질량을 인식할까 못할까. 질량의 물체도 질량을 인식하지 못하는 계에서는 빛보다 더 빨리 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이 질량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면 질량의 물체도 빛보다 더 빨리 날 수 있지 않을까. 타키온은 비슷한 개념을 적용 받을지 모른다. 타키온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공간이 타키온의 질량을 인식하지 못하는 아주 짧은 시간에 한할 것이다. 따라서, 공간이 질량을 인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존재할 수 있을까. 질량도 상대적인 개념이다(1999.02.27.16:12:50~1999.02.27.16:47:50). 맞든 틀리든 상상력은 중요하다. 최악이 공상과학이다. 손해볼 것 없다. 타키온은 공간이 타키온의 질량을 인식하는 찰라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해 타버리며 질량을 소모하는 것일까. 질량 물질에서 질량 물질 아닌 상태로의 엄청 빠른 변화 말이다.


이를 변성재의 가설이라고 한다.


=> 디랙은 타지마할 네 기둥을 보고 반물질을 생각해 냈다.


=> 창의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수학실력이 좋아도 독창적인 업적을 이룩하기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만유인력도 상상력의 결과가 아닐까.


=> 서울대에서 노벨상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고시 때문에, 아니면 암기력 때문에. 서울대생이 노벨상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도미 같은 것을 하여 생각의 자유로움을 접종받아야 하지 않을까.

 

③ 물리학에 있어서도 창의성은 매우 중요하다.

 

내가 창의성을 강조하자 자신은 대안을 하나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창의성이 우수한 사람을 뽑는다고 뭐 달라지는 게 있느냐?”는 식으로 얘기하며 덤비던데. 그런 수준이 통할 줄 알았나 보다.

창의성이 좋은 사람은 “공간이 물질에서 왔다면 공간과 공간 사이에서 작용하는 힘도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할 것이며, 두 공간의 부피의 곱에 비례하고, 만유인력의 경우처럼 상수가 존재할 것이다. 이는 어항 속의 두 기포로부터 확인된다”라는 주장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맞든 틀리든, 이런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게 중요한 거다. 만유인력이 별거인가!

물리학에 있어서도 창의성이 약한 사람은 아이디어가 처음부터 막힘으로 자신의 수학실력을 써먹을 기회가 없겠다. ① 뭐가 떠올라야, ② 다음으로 수학실력을 제대로 적용할 수 있다. 우주 공간도 물질의 힘에 의해 휠 수 있다는 생각이 있어야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수학실력이 발휘가 된다. 물리학에 있어서도 창의성 없는 수학실력은 아무런 업적도 남기지 못한다. 수학 만점이라는 서울대 물리학과 학생과 창의성이 돋보였던 아인슈타인의 차이다. 물론 아인슈타인은 수학 실력도 있었지만. 하긴 1번과 2번 모두 충족했지만 말이다.


④ ㅇ<= 이거로 억대를 벌은 사람이 있다!


ㅇ <= 훌라후프 설계도. 창의성은 이런 거.


후후후, 창의성을 말살하는 한국의 교육제도는 변해야 할 것이며 서울대 지상주의 필요 없이 모든 대학은 과분산을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