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글모음/가정·생활

부부는 서로의 장점을 존중해야

아전가드 2008. 1. 22. 15:16

  사랑하는 남녀가 결합하여 서로를 존중하면서 서로의 재능을 아껴 주고 서로에게 평생을 헌신하는 게 결혼이라고 생각한다. 서로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려고 한다면 이혼은 하지 않겠다.


  a) 누구는 시간이 남아 춤바람, 누구는 시간이 남아 자기 계발. 아내도 바둑, 오셀로, 오목, 장기, 체스, 등등을 배우거나 스타크래프트(Brood war, battle.net) 등을 하면 좋겠다. 남편과 대결할 수도 있다. 컴퓨터를 두 대 사면된다. 그 후 근거리 통신망(LAN)으로 두 컴퓨터를 연결한다. 돈이 안 되면 PC방에서 대결을 하면 된다. 부부가 짝을 이뤄 상대 부부에게 도전장을 낼 수도 있다. 부부들의 스타크래프트(Brood war, Battle.net) 대결이다. 스타크래프트(Brood war, Battle.net)는 동맹이 가능하다. 어느 정도 상품을 걸 수도 있다. 도박은 안 된다. 다른 게임도 네트게임이 되는 경우가 많다. 부부가 2인용 격투기 게임(버추어 파이터, 스트리트 파이터, 아랑전설 등)을 해도 된다. 포트리스란 게임도 있다.

  b) 남편은 아내의 재능을 존중해야 하고, 모든 사람에게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고, 남 다른 재능도 있다, 아내는 남편의 재능을 존중해야 한다.

  c)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도 있으며 서로 합심해 좋은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도 있으며, 상품 아이디어의 경우에는 상품으로 발전시킬 수 있다. 남편의 장점과 아내의 장점이 만나 하나를 이룬다. 부부는 서로의 단점을 장점으로 보완해 주는 버팀목이다.


  이런 식으로라도 서로와 가까워지려고 노력을 한다면 가정불화나 이혼은 하지 않겠다. 부부가 합심해 서로 노력한다면 퀴리부부 뺨치는 부부가 될 수도 있겠다. 마리 퀴리와 피에르 퀴리는 궁합으로 하면 별거다. 100으로 따져 50을 넘지 못할 것이다. 그런데도 퀴리부부는 금실이 아주 좋았다. 왜 그럴까? 이유는, 서로의 장점을 존중할 줄 알았기 때문이며 서로의 목적이 일치를 봤기 때문이다. 궁합이 나쁘다고 투덜거릴 필요가 전혀 없다. 궁합보다 사랑, 소망, 믿음, 존중 등이 훨씬 강한 힘을 발휘한다. 서로 장점을 자기 것으로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 해야 부부는 완전한 일심동체(一心同體)를 형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