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Q 두 자리 왈, “고작 매출액 몇천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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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 두 자리 왈, “고작 매출액 몇천억!”
누드 컴퓨터가 나오기 전, 속이 보이는 자동차, 속이 보이는 컴퓨터를 생각했었는데, 애플사의 경우 지금(1998년 11월)까지 25만 대가 넘게 팔렸다고 한다. 한 대에 백만 원씩만 쳐도 250,000(대)×1,000,000(원)=250,000,000,000원이다. 애플사는 흥이 절로 난다는데, 나의 생각도 현실로 나타나는구나. “고작 매출액 몇천억 원 -고작 몇천억 가지고 뭘그래!”라고 하며 넘어가야겠다.
성재밸리:나는 누드 컴퓨터가 나오기 전, ‘선전 유인물’인가에서 자동차를 선전하는 그림을 봤다. 자동차의 내부를 보여주는 그림이었다. 자동차 내부의 구조를 보게 된 나는, 그 선전 유인물이 자동차의 구조를 알기 쉽게 해줬다고 생각했다. 그 후, 나는 나의 컴퓨터를 보게 된 후, ‘컴퓨터의 속이 보이면 좋을 텐데. 구조를 공부하기 좋을 텐데. 속이 비치는 컴퓨터를 만든다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나의 실력 부족으로 상품으로 발전하지 못했지만. 상품으로 발전하지 못한 것은 실수였다. 좀 더 발전을 했어야 했는데 나의 실력 부족과 판단 착오로 막혔다.
공개적으로 먼저 발표한 게 2년 뒤에 미국 박사의 업적이 되지를 않나 먼저 생각하고도 여건이란 장벽에 막히지를 않나. 하여간에, 그 정도의 수준이 몇십 개, 몇백 개만 돼도 사는 데 전혀 지장이 없겠다. 되든 말든 몇 번이라도 시도해 보자. 자신의 재능과 일치하는 분야의 책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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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뇽 이명박. 후후, 아이디어 하나가 수억 달러 수십억 달러 이상도 왔다 갔다 하게 하는 시대에 1960년대식 삽질을 하고 싶어 하는데 참 멋지다. 그러니 강만수 수준을 못 벗어나지. 잘 해 보라이. 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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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노래를 지어 부를 때, 자동으로 악보를 그려주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면 작곡 실력은 없지만 입으로는 노래를 지어 부르는 게 가능한 사람들은 기분이 좋겠다. 음악가 된다. ‘누구나 작사▪작곡가 버전 1.0~’이라고 하면 된다. 노래의 입력은 마이크로, 사운드 카드는 프로그램과 어울려 노래의 음을 파악해, 노래의 속도까지 파악해 몇 박자의 악보를 모니터 상에다 그리는 수준이다. 가사도 마찬가지다. 박자, 빠르기 등도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어야 한다. 아이디어일 뿐이다. 역시, 사운드 카드에서 위의 기능을 지원해야 하겠다. 사운드 카드 회사는 위의 기능을 지원해도 된다. 주의(主意):예측은 100% 적중이 아니므로 맹신해서는 안 된다.
연관능력이 좋은 사람은 위의 내용을 이용하여 부르는 노래의 잘못된 부분을 체크하는 프로그램을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한메타자교사의 문장 연습과 위의 내용의 통합은 부른 노래의 음정이나 속도가 틀린 부분을 한메타자교사 문장 연습의 경우처럼 체크를 하여 점수를 낼 수도 있는 것이다. 이를 가리켜 ‘노래 체크기 Ver 1.02’라고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