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또 어려우면 역시나 충청도 사람들이 나서겠지

위대한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1

지겹지도 않나!

잘하고 있다. 열심히.

나라가 휘청거리면 또 충청도 사람들이 나서겠지.

이순신, 이상재, 유관순, 윤봉길, 한용운, 김좌진, 신채호...

충청도 사람은 아이큐 두 자리도 괴테가 안 부럽더라.

위대한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2

  

나라가 또 어렵구나.

저 세상에 있지만

김윤환이 충청도 사람들을 가리켜 핫바지라고 했던가.

-Hot baji!!!

뜨거운 바지의 위력을 보여줄 때이다.

겨울이 다가오는 상태, 알몸인 상태,

따끈따끈한 바지라도 입혀야 감기가 안 들지.

 

박정희에게 귀싸대기를 날려라.

나라 망해 가는 찰라,

오호애재(嗚呼哀哉)로다.

  

박세리는 옆 동네 여자다.

박찬호는 옆의 시 남자다.

 위대한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3

김구 선생님이 나에게

네 첫 번째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획일교육이 멸망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해 드리리.

김구 선생님이 나에게

네 두 번째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한민족의 국민성이 세계 1위가 되는 것입니다’라고

대답해 드리리.

김구 선생님이 나에게

네 세 번째 소원이 무엇이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마지막 질문이겠다. 이왕에 두 개,

“한복이 잘 어울리는 여자와 결혼하는 겁니다.

한국어가 세계 공용어가 되는 겁니다”라고 대답해 드리리라.

김구 선생님이

“하느님이 나에게 세 가지 소원을 물으신다면, 

나는 세 가지 소원 모두 ‘조선의 자주독립’이라 하겠다 했거늘,

너는 왜 그렇게 여러 가지냐?”라고 물으신다면,

“저는 획일을 거부합니다.”라고 대답해 드리리라.

-남북의 평화적 통일은 교육과 국민성이 제대로 되어 있으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올 수밖에 없는.

  

한민족이 위대한 민족,

세계의 등불이 되는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참된 교육의 실현과 국민성의 향상밖에 없도다.

위대한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4

  

위대한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유태인에게서는 그 가공한 역사인식을 배우고

게르만에게서는 그 가공한 민족응집력 배우고

일본인에게서는 그 가공한 기업가정신 배우고

중국인에게서는 그 가공한 만만디수준 배우고

프랑스인에게는 그 가공한 문화자존심 배우고

미국인에게서는 그 가공한 재능인정을 배우고

영국인에게서는 그 가공한 매일성실성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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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민족이 되기 위해서는 5

한민족이여, 이순신 정신을. 과거만 약간 다를 뿐, 현재와 미래는 같도다.

※ 이순신 정신

과거→태종 때 만들어진 거북선을 기억하시다.

현재→일본군에 맞서 총력을 다해 싸우시다.

미래→일본군이 쳐들어 올 것을 미리 알으시다.

결과=모든 해전에서 승리.

※ 유태인 정신

과거→나라 없던 설움을 망각하지 않다.

현재→아랍국에 맞서 총력을 다해 싸우노니.

미래→아랍국이 쳐들어 올 것을 미리 알다.

결과=모든 중동전에서 승리.

과거를 잊지 않는 상태, 미래를 염두하는 상태,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에도 충실한 상태, 이야말로 위대한 민족을 형성시키는 태원리이다. 이순신 장군께서는 모든 해전에서 승리하셨다. 유태인은 중동전쟁을 모두 승리로 이끌었다. 이순신 정신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상태를 앞선다.

‘지피지기 백전백승(知彼知己 百戰百勝)’보다 더 강력한 상태는 역사를 망각하지 않는 것, 그리고 앞날을 염두하는 것,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에도 충실하는 상태다. 이거야말로 한민족을 위대한 민족으로

만들 수 있는 핵심원리이다.

이순신 장군의 현명함 = 이스라엘 민족의 현 정신

이에 의해서도, 이스라엘 민족이 중동전에서 모두 승리한 이유를 알 수 있다.

‘이순신 정신’을 실천해야 한다.

과거를 망각하지 않는 정신으로 무장되어 미래까지 염두하는 정신으로도 무장되어 현재에도 충실한. 과거를 잘 망각하는 민족, 내일이 없는 민족, 현재에도 충실하지 못한 민족은 “망하지 말라”고 해도 망한다.

일본만 나무랄 필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