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국가현상(국가음양론)
사람들은 나라에도 재능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 못하겠지만 나라에도 재능이 있다. 미국의 경우는 외계인 등이요 호주의 경우는 도박 등이요 일본의 경우는 군사 등이요 러시아의 경우는 정보 등이요 한국의 경우는 문화 등이요 중국의 경우는 경제 등이다. 사람만 재능살려 弘益人間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나라도 재능살려 홍익인간 할 수 있다. 반목이 있다면 반목을 끝내고 전 세계가 서로의 재능으로 뭉쳐야 한다. 국가도 사람처럼 국가 간 서로의 장점을 존중하고 단점은 상대의 장점으로 커버하는 그런 상태이다. 역시나 전쟁은 어리석은 짓이다.
나아가 남녀관계와 비슷한 상태를 가리켜 상반국가현상이라고 한다.
(별자리에서 반대편의 별자리를 세계지도에 응용하면 다음과 같은 게 유도가 된다. 전갈자리의 반대편 별자리는 황소자리이다. 물고기자리의 반대편 별자리는 처녀자리이다. 이렇게 따질 때 희한한 현상이 세계지도 위에서 발견된다. 한국은 황소이고 일본은 전갈이다.)
상반국가현상=(한국◑일본=인도◑파키스탄=그리스◑터키=화란◑독일=동티모르◑인도네시아…N) 통찰과 상반국가현상의 장단점 파악(1999) : 이는 축구에도 다른 경기에도 경제 등 다른 분야에도 적용될 수 있다. 즉, 음의 기운이 강한 민족은 주로 빨간 축구복을 입고 양의 기운이 강한 민족은 주로 파란색 축구복을 입는다. 나라의 기운이 옷에도 영향을 주는 것이다. 복합적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 상반국가현상이 적용되는 국가를 가리켜 ‘상반국가’라고 한다. 상반국가현상은 최소한 두 나라 이상의 관계에서 존재할 수 있다.
즉 ‘영국◑스페인, 독일’ 식이며, 이웃한 경우도 있을 수 있다. 경쟁상대로 좋거나 서로의 장점을 자기 것으로 하고 서로의 단점을 보완한다면 서로 간에 좋은 상태를 가져오는 상태가 바로 ‘상반국가현상’인 것이다. 상반국가현상이 되는 국가는, 서로 특성이 상반되어 상대방을 짓이겨 버리려는 경향이 있지만 서로의 큰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할 수도 있다. 마치 부부관계처럼 말이다. 민족성으로 할 때 한국과 일본에서 한국이 여자, 일본이 남자로 통할 수 있다. 남자는 강간하는 특성이 여자보다 강하지만 여자를 보호하는 특성도 있다. 강간이란 곧 침략이다. 상반국가들은 서로 도울 시 강력한 수준을 서로 형성할 수 있으므로 침략보다는 서로 간 발전을 꾀하는 편이 좋다. 이럴 때 좋은 궁합이다. 이는 이란과 이라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도 해당될 수 있다. 상반국가현상이란 곧, 국가 여남(◑, 음양)론이라고도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