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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거리이론(근접거리정리, 근접거리법칙) Ver 2.0

아전가드 2018. 6. 19. 06:15

[근접거리이론(근접거리정리, 근접거리법칙) Ver 2.0]

 

특정한 사람이 있을 때 그와 비슷한 이상의 사람이 한 명 이상 존재한다. 따라서 해당하는 인물들을 비교 분석해 적용할 수 있다. , 3자에게 말이다. 실패한 인생을 적용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성공한 인생을 적용하는 경우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컴퓨터 언어로 따질시 기존 제도가 코볼, 포트란, C언어라면 이는 자바(JAVA)라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수고가 필요하다. ‘TV를 사랑을 싣고(KBS1)’TV프로에서 초등학교 때 생활기록부가 보여졌는데 선생님의 학생에 대한 평가가 학생이 성장했을 때도 그대로 이어졌다.

 

근접거리이론 : A라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A라는 사람이 성공한 B라는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많을수록 A란 사람이 B의 재능을 형성하거나 그 분야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근접거리 인물은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근접거리 인물을 파악한 후 분석해 적용하는 경우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재능 및 성공조건, 실패조건을 유도할 수 있다. 즉 모든 인물의 정보는 재능을 찾아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곧 제 2의 아인슈타인, 3의 다 빈치, 4의 테슬라 등을 키워낼 수 있는 방법론이다.

 

예를 들어 보겠다.

 

두레예프는 전설적인 무용수인 니진스키의 명성에 비견된다. -출처 : 브리태니커

 

니진스키 : 312(1890. 3. 12(구력 2. 28) 키예프 ~ 1950. 4. 8 런던)

두레예프 : 317(1938. 3. 17 ~ )

 

 => 5일 차이!!

 

한겨레신문사에서 펴낸 '20세기 사람들()’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창시자로서 생전에 한 번도 서로 만나진 못했지만, 그처럼 유대인이고 런던에서 죽은 마르크스처럼 프로이트도 화려하리만큼 아름답고 명료한 산문을 썼다는 평을 듣는다.

 

마르크스 : 55(1818. 5. 5 프로이센 라인 트리어 ~ 1883. 3. 14 런던) -독일의 사회학자·경제학자·정치이론가.

 

프로이트 : 56(1856. 5. 6 오스트리아 모라비아 프라이베르크 ~ 1939. 7. 23 런던)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 1일 차이!!

 

스티븐 호킹의 우주(존 보슬로우 지음/홍동선 옮김)의 표지에 '時間歷史의 저자 스티븐 호킹은 어떤 사람인가? "우리시대의 뉴턴" 호킹의 우주관은 어떤 것인가?'라고 나와 있다.

뉴턴 : 14(1642. 12. 25(신력 1643. 1. 4) 링컨셔 울스토르프 ~ 1727. 3. 20(신력 3. 31) 런던.) -영국 출신의 물리학자·수학자

 

호킹 : 18(1942. 1. 8 옥스퍼드 ~ 생존) - 영국의 이론 물리학자

 

=> 4일 차이!!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에는 라벨에 대해 나와 있다. 다음과 같다.

 

라벨(1875.03.07-1937.12.28) : 프랑스의 작곡가. 혁신적인 작곡가는 아니었지만 바흐나 쇼팽 등과 마찬가지로 독창적인 음악언어를 창조해냈다.

 

쇼팽 : 31(1810. 3. 1 바르샤바 근처 젤라조바볼라 ~ 1849. 10. 17 프랑스 파리) -낭만주의 시대 폴란드 태생 프랑스의 작곡가·피아니스트.

 

라벨 : 37(1875. 3. 7 프랑스 시부르~1937. 12. 28 파리) -프랑스의 작곡가.

 

바흐 : 321(1685. 3. 21 에르네스티네 작센 튀링겐 아이제나흐~1750. 7. 28 라이프치히.) -바로크 시대 독일의 작곡가

 

라벨은 쇼팽과 바흐 사이에 있다.

 

=> 6일 차이, 14일 차이, 모두 3..!!

 

늙은 여우 몽고메리’ VS 사막의 여우 로멜’ -(2차 세계대전)

 

몽고메리 : 1117(1887. 11. 17 런던~1976. 3. 24 잉글랜드 햄프셔 올턴 근처) -영국의 육군 원수

 

로 멜 : 1115(1891. 11. 15 독일 뷔르템베르크 하이덴하임안데어브렌츠 ~ 1944. 10. 14 울름 근처 헤를링겐) -독일의 육군 원수

 

=> 2일 차이!! '삼국지(三國志)'라고 예외였을까.

  

장동건·고현정, '바라만 봐도 흐뭇한 남녀스타' 1-스포츠신문

 

고현정 : 32(1971. 3. 2 ~ ) -한국의 탤런트, 영화배우

장동건 : 37(1972. 3. 7 ~ ) -한국의 탤런트, 영화배우

 

=> 5일 차이!!

 

루터와 제 2의 루터라는 켐니츠 출처 : 브리태니커

 

켐니츠 : 119(1522. 11. 9 브란덴부르크 트로이엔브리첸~1586. 4. 8 브라운슈바이크 공국 브라운슈바이크. -독일의 주요 신학자

 

마르틴 루터와 견주어 '2의 루터'로 알려졌고, 종교개혁 이래 루터 교회의 통일에 이바지했다.

 

1545년 비텐베르크대학교에서 독일 루터파 종교개혁자 필리프 멜란히톤의 제자였고, 1550년 쾨니히스베르크에서 프로이센의 공작 알베르트의 문헌관리 책임자가 되어 신학연구를 계속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1553년 비텐베르크로 돌아와 장크트아이기디우스 교회의 목사가 되었고, 종교개혁신학을 최초로 체계화한 멜란히톤의 논문 신학요론 Loci communes rerum theologicarum에 대한 강의를 시작했다. 다음해 요아힘 뫼를린의 부목사가 되었고, 1567년 그를 계승해 브라운슈바이크 지역의 감독목사가 되어 죽을 때까지 그 자리에 있었다. 1546년 루터가 죽은 뒤 신학논쟁으로 분열된 루터 교회를 재결합하기 위해 1568년부터 10년 동안 신학자 야코프 안드레아와 함께 일해 ' 협화신조'(協和信條 : 1577)를 작성했다. 이 두 사람이 노력한 결과 루터교 정통신앙의 시대가 열렸다.

 

저서 가운데는 성찬식에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실제로 임재한다는 루터교 교리를 옹호한 책(1561), 그리스도의 신성(神性)과 인성(人性)의 관계를 체계적으로 논한 책(1570), 종교개혁에 대한 로마 가톨릭교의 반응인 트리엔트 공의회(1545~63)의 교리 결정사항에 대한 루터교의 표준 분석집 Examen concilii tridentini(1565~73), 멜란히톤의 신학요론에 대한 주석 형태로 자신의 신학을 부분적으로 소개한 책(1591) 등이 있다.

 

루터 : 1110(1483. 11. 10 작센 아이슬레벤~1546. 2. 18 아이슬레벤.) -독일의 성직자·성서학자·언어학자

 

교회의 부패를 공박한 그의 95개 조항은 프로테스탄트 개혁을 촉진시켰다. 그의 사상과 저술에서 비롯된 종교개혁운동은 개신교를 낳았으며, 사회·경제·정치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색인 : 로마 가톨릭교).

 

=> 1일 차이!!

 

모차르트와슈베르트 (배고팠던 천재 음악가들이라던데)

 

모차르트(1756.01.27 ~ 1791.12.05) : 국적은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음악가이며 작곡가로 모차르트-베토벤-슈베르트로 이어지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천재음악가 3명중 첫 번째 인물이다. 슈베르트처럼 단명했다. 30대에 죽었다.

 

[한경 BIZ School] 모차르트의 가난그는 비용관리에 실패했다. (출처 : 한국경제)

 

슈베르트(1797.01.31 ~ 1828.11.19) : 국적은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음악가, 작곡가. 모차르트-베토벤-슈베르트로 이어지는 각 세대를 대표하는 천재음악가 3명중 마지막 인물이다. 가곡의 왕으로 불리고 있다. 모차르트처럼 단명했다. 30대에 죽었다.

 

슈베르트(01.31)의 생애는 가난하고 매우 고달팠다. 그리고 그는 가난하여 음식을 살 때 밤에 떨이로 파는 음식(소금을 뿌려 상하지 않게 하는 것)을 사서 먹을 정도로 가난하고 고달팠다고 전해진다. -출처 : 인터넷 나무위키

  

=> 4일 차이!!

 

이쪽은 음악성은 뛰어난데 천재 음악가가 되면 돈과는 거리가 먼가 보다. 진짜 돈 버는데 재주가 없었던 것일까. 둘 다 왜 그렇게 배고파야 했을까. 예술은 원래 배고픈 건가. 아니면 시대를 잘못 만나서일까. 분야는 다르지만 빌 게이츠(?) 반만이라도 닮지. 그 쪽이 아니라서 그럴까. 둘 다 르트.

 

~, 그런 식으로 되는 날짜의 예술을 독도·황나연 현상이라고 한다. 어이 경성제대 암기왕들, 수십 가지를 이룩하든 수백 가지를 이룩하든 나는 한다면 한다. 결국 이와 같은 것은 인류 역사가 이어지는 한 계속 된다. 그러므로 자살은 미련한 짓이다. 노력 여하에 따라 자신이 해당될 수도 있는데 목숨을 그렇게 손쉽게 끊어버릴 수 있을까. 부인이나 자녀가 해당될 수도 있다. 히틀러와 히로히토, 노스롭과 투폴레프, 레이건과 마부스, 유진 스토너와 미하일 칼라시니코프라고 예외일까. 특히 마부스는 제3차 세계대전(핵전쟁)을 일으킨다는, 세 번째 적그리스도라고 한다. 196224일 중동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다. 첫 번째 적그리스도는 나폴레옹이고 두 번째 적그리스도는 히틀러였다고 한다.

 

니진스키를 a라고 놓고 두레예프를 b라고 놓으면,

 

a = 니진스키

b = 두레예프

 

ab 사이도 근접거리라고 한다. ab를 비교 분석한다. 즉 인생을 분석하여 성공조건, 실패조건을 파악한다. ab에 알맞은 사람을 발견해 ab의 성공조건(인생)을 적용한다. 특히 재능에 있어서이다. 알맞은 사람을 c라 하면 ab => c가 된다. 나는 이를 분석하고 적용하는 학문(學問)인물비교분석적용학(1997)’이라고 한다.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듯 인물비교분석적용학자는 근접거리 인물들의 특성을 분석하거나 제 3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학자라면 새로운 학문을 창시하려는 시도 정도는 해봐야 하지 않을까. 프로이트처럼 말이다.

 

a1 = 니진스키 .. a2 = 마르크스 .. a3 = 뉴턴 .. a4 = 라벨 .. a5 = 몽고메리 .. a6=고현정 .. a7 = 루터 .. a8 = 모차르트 ... an

 

b1 = 두레예프 .. b2 = 프로이트 .. b3 = 호킹 .. b4 = 바흐 .. b5 = 로멜 .. b6=장동건 .. b7 = 켐니츠 .. b8 = 슈베르트 ... bn

 

한두 번이 아니라 연속적으로 일어난다.

 

사람수

{(an bn) => cn}도 가능하다.

n=1

 

초등학교 고학년 선생님들은 특히 재능파악에 능력이 있어야 한다. 베토벤을 이끌어준 네퍼 선생이나 랭보를 이끌어준 이장발 선생처럼 말이다. 앞으로는 인공지능 관리사처럼 재능도움이도 유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