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이 남긴 소설에 대한 태클(?)
[작가 공지영이 연세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는 것은 우연일까]
작가 공지영의 소설인 '맨발로 글목을 돌다'는 천재시인 엘리엇의 대표작 '황무지'와 그 시도 방법이 비슷하다. 공지영은 엘리엇의 황무지를 응용해서 맨발로 글목을 돌다를 창작한 것일까. 맨발로 글목을 돌다는 공지영에게 이상문학상 대상(2011)이란 영예를 안겨줬는데 말이다. 황무지는 엘리엇에게 노벨문학상(1948)의 영예를 안겨줬고 말이다. 황무지의 아류일까. 독창적인 게 아니라 말이다. 아 시 수준을 소설 수준으로 발전(?)시켰으니 그건 독창적이라고 해야 하나.
다음은 내가 연습장에다 남긴 내용이다. 2014년 7월 4일 작품이다. 문학작품 평가이다.
25년 전(1993)인가 40여 분야에 업적을 남기겠다고 했는데 요즘은 최소한 40여 분야가 되었는데 문학평론에도 업적을 시도해 볼까. 하나라도 더 남기다 가야 하니. 그게 내 일이니까. 레오나르도 다 빈치처럼 말이다.
공지영씨, 되게 미안하네, 이상문학상(대상)을 타게 한 작품에 태클 걸어서.. 후후, 잘해보라이.. 이제부터 공지영의 작품은 읽지 않아.. 수준이 맞아야 읽지. 한강의 작품들이 훨씬 낫네. 같은 연세대 출신이지만 공지영은 영문학과, 한강은 국문학과.. 후후.. 공지영의 작품은 쓰레기통에 버려야겠다. 중고서점에도 안 판다. 어떻게 그런 걸 팔겠어.. 눈만 더러워졌네.
공지영이 이재명을 까댈 수준이나 되었을까. 결정적 증거 없이 남한테 들은 얘기로 말이다. 설령 그렇다고 해도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를 나무라는 꼴이겠지. 이혼 세 번에 딸 셋은 아버지가 다 다르다며.. 여자 정주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