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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신비를 능가하는 아마도 최강의 신비(?)

아전가드 2020. 6. 27. 03:50

시작이 있는 나는 여전히 하느님은 시작도 끝도 없다는 신비를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다른 신비를 다 이해하는 존재가 있다고 하더라도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는 신비는 도저히 알 수도 이해할 수도 없을 것이다. 더군다나 나 같은 경우 농구공보다 작은 머리인데 어떻게 하느님의 신비를 이해할 수 있겠는가. 더 더 더 못하지 말이다. 그저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예할 것은 예라고 하면 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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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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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머리는 축구공보다 작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