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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정권 때 과학자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에 대한 단상
아전가드
2020. 11. 5. 15:16
전두환정권 때 과학자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텔레비전의 영향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당시 방영되던 단골영화로는 스타워즈 시리즈가 있었고 방영되던 만화영화의 경우에도 과학과 관련이 많았다. 로보트 태권V, 마징가Z, 아톰, 은하철도 999, 하록선장, 천년여왕, 그레이트 마징가, 짱가, 독수리 5형제, 그랜다이저, 미래소년 코난 등이 있었다. 영상매체의 힘이란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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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전두환정권 때 과학고가 생긴 것은 전혀 이상할 게 없다. 카이스트는 박정희정권이 세웠다지만 말이다. 문재인정권은 쓸데없이 공무원 숫자나 늘렸다. 취업률을 쉽게 올리기 위해서였을까. 보여주기식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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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기초과학에도 투자를 많이 해야 하지 않을까. 한국은 여전히 노벨 과학상이 한 명도 없다. 일본에는 더러 있는데 말이다. 그것은 조선의 도공(들)을 우대했던 일본의 장인정신 때문에 그럴까. 최소한 사농공상(士農工商) 어쩌고 하지 않으니 말이다. 「전두환정권 때 과학자가 인기가 있었던 이유에 대한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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