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아뿡다라 페르마 Ver 3.0
[(에세이) 아뿡다라 페르마 Ver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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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년한국일보(1983) : 소년한국일보 주최 주산급수별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소년신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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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전일보(1984) :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신문을 돌렸던 신문이다. 지방신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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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한겨레신문(1991) : 나의 역사상 가장 먼저 나의 글을 기고했던 신문(일간지)이다. 한겨레(?) : 시사주간지로 내가 남긴 것을 개념까지 표절한 주간지이다. 그런다고 내가 모를 줄 알고(1995?). 그런 경우도 우연일까 기적일까.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30년 이상 악마한테 시달렸다. 대흥동성당에서 뭐를 봤을 때부터 시작되었다. 나와 좀 비슷한 경우는 지금까지 딱 한 명 있었다. 나 말고 말이다. 지난 세기(20세기), PC통신을 할 때였다. 하이텔(Hitel) 말이다. 나는 그에게 아무런 얘기도 해주지 못했는데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 나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될까. 세상에서는 과학으로도 도저히 알 수 없는 일도 일어난다. 예수님이나 부처님만 악마에게 유혹이나 괴롭힘을 당했을까. 내가 한겨레신문 국민기자석으로 보낸 내용에는 일본은 한국의 유사시 한국에 자위대를 파병하려고 할 것이기에 미리 대처해야 한다는 예측성 주장도 있었다. 일본은 그러고도 남을 나라니까 말이다. 10년 만에 적중되었을까 아니면 20년 만에 적중되었을까. 자신이 예견한 것이 적중되는 걸 자기가 보는 것도 그리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한겨레신문에 글 여러 편을 기고한 연도는 1991년이다. 20년이 넘게 지났을 때 한 일본 교수(?)가 한국은 한국의 유사시 자위대의 한국파병을 허락해야 한다고 했는데 -인터넷에 그런 기사가 있었음, 한국이 그렇게 호락호락할 나라일까. 자위대는 절대로 호랑도를 밟을 수 없다. 자위대는 일본이나 자위(딸딸이, 오나니)해라. 반성이 없는 일본한테 해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 더군다나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일본을 제외한 다른 동맹국이면 충분하다. 일본은 제1차 호랑도 남북전쟁 때 한국을 위해 참전한 나라도 아니다. 오스트레일리아나 에티오피아, 태국, 터키 등이라면 모를까. 한국에 자위대를 파병할 생각은 아예 하지 말라는 거다. 밟아버리는 수가 있으니까. 나는 광개토태황(太皇)과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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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톨릭신문(1992) : 나의 이름을 신문에다 실은 최초의 신문이다. 종교신문이라고 할 수 있다. 훗날까지 글이 아마 총 네 번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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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독교(하나님교)신문(1993?) : 아마 PC통신을 통해 했던 최초의 종교신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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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조선일보(1993) : 나의 이름을 신문에다 실은 최초의 일반신문이며 일간지이다. 장자연일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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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대덕대학교신문(그 당시는 전문대, 1994) : 나의 이름을 실은 최초의 학교신문이며 제3회 생금문학상에 당선되었다는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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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동아일보(1995?) : 고등학교 2학년 때 부반장이 나에게 물은 -‘수면과 기억력의 상관성에 대한 독창적인 인식 물음’을 그로부터 6년 정도 뒤 미국의 심리학자가 생각·증명했음을 알려준 신문이다. 그 친구의 물음에 수긍했던 나 그 친구와 증명했어야 했다. 스스로 인식만으로도 강력한 상태였지만 증명까지 했다면 어땠을까. 대학입시에 내몰리던 상태에서 증명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와 나는, 수면이 기억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독창적 인식으로만 그쳐야 했다. 한국 청소년들은 그처럼 강력했으나 일제식 교육은 서울대(경성제대)를 찬양하며 소질을 키워주기는커녕 죽이려고 했다. -동아일보 3면에 나온 기사를 통해 그 미국 심리학자의 증명 사실이 한국에 알려졌다. 내가 종이신문 중 최고로 많이 읽은 신문(일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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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스포츠서울(1996) : 하이텔(Hitel) 플라자(PLAZA)에다 올려놓은 아이디어, 즉 발명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2년 뒤에, 미국의 박사에 의해 독창적으로 주장돼, 미국에서 화제가 된 것을 비롯하여 한국에까지 알려졌다(1996). 그는 아마 버클리대 박사였다. 하버드대는 아니다. 이를 한국에서 보도한 신문 중 나의 눈에 띈 것은 ‘스포츠서울’이었다. 그 당시 200(?)가지가 넘는 아이디어를 남겼었는데. 기사는 신문 한 면의 1/7 크기였다. 버클리대는 인문계열 미국 최고급 대학이다. 의학은 존스홉킨스대(의학 세계 1위를 하버드대와 겨루는), 인문은 예일대도 만만치 않지만. 미국 박사님, 하나 더 드릴까요. 저는 그런 거 널렸거든요. 헤일-밥 혜성의 천구궤도에서 황소는 정확하게 날짜까지 일치합니다. 이제부터는 수학자 페르마처럼 나도 결과만 남겨야 할까. 어쩌다 스포츠신문을 하나 샀는데 어느 주간지, 조선일보(일간지) 건의 경우처럼 기적적으로 또 알게 된 것일까. 하느님은 안 계시다고. 그러면 그냥 우연일까. 이번은 스포츠신문인데 말이다. 아뿡다라 한국 대통령 편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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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국방일보(1996?) : 시를 한 수 남겨 줬더니 중령이 최우수라고 했다. 국방일보에 싣는다는 얘기가 있었다던데 실었는지 안 실었는지는 국방일보(군대신문)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알 수 없다. 어쩌면 인연은 되는 것일까. 불가에서는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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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경향신문(1998?) : 인터넷 사이트의 경우, 잘못된 기사를 지적하니 잽싸게 삭제했다. 대단히 빠른 솜씨였다. 다음 날 신문에 내지 않은 게 다행이겠다. 신문에 내었더라면 도서관에서도 계속 잘못된 내용(오보(?))이 보관되었을 테니까 말이다. 그 후부터 경향신문을 안 좋게 생각했다. 조선일보, 한겨레신문의 경우에도 안 좋아한다. 나는 요즘 한국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 순으로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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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중앙일보(2005) : 내가 남긴 아이디어가 당국자(문화관광부 장관, 차관 및 문화관광위원회 국회의원)에게 보내는 글에 뽑혔다. 중앙일보(인터넷)이다. 동아일보, 한국일보와 마찬가지로 일간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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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조은뉴스(2005) : 내가 남긴 글을 실은 최초의 인터넷 언론이다. 논객이 되었다. 나의 이름 뒤에 '기자'라고 되어 있었다. 변성재 기자. 살다 보니 별일이 다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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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헤럴드경제(2008.03) : 인터뷰를 요청한 최초의 신문이었다. 경제신문이었다. 인터뷰하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그해 다음 달에 KBS 저녁 9시 뉴스와 인터뷰를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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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 조선일보 VS 경향신문, 한겨레신문은 어떨까. 종편을 시작해서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은 1면 광고를 내지 않았다던데. 아뿡다라 VS 아뿡다라일까. 나는 요즘 장애인신문을 공략하고 있다. 언론이나 매스컴에 있어 이런 식으로 형성되거나 형성되게 하거나 하나씩 야금야금하는 것을 가리켜 ‘아뿡다라’라고 한다. 다 따로 노는 거다. 물론 아뿡다라 한국 대통령 편도 있지만 말이다. 언론, 매스컴을 이와 같은 식으로 다 거치면 신이 아닌 이상 하기 어렵겠지만, ‘아뿡다라 페르마’라고 한다. KBS(2008), SBS(2011)는 되었으니 이제 MBC가 남은 것일까. 종편은 어떻게 야금야금해야 할까. 아뿡다라 기네스 대회~!! 뉴욕타임즈, CNN, 아사히, 알자지라, NHK, BBC, CCTV 등은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나라 바다를 침범하는 중국 어부 중 칼 들고 설치는 놈을 권총이나 기관단총으로 쏴 죽여버리면 될까. 중국방송 CCTV가 나에 대해 도배를 하려나. 근데 다른 중국 매스컴과 언론도 보도할 테니 그만두련다. 더군다나 나는 살인을 엄청나게 싫어하는 사람이다. 낙태(落胎)도 반대하니까 말이다. 물론 하나씩 야금야금하는 것도 꽤 괜찮지 않을까. 나는 박정희와 드골, 장개석도 많이 닮은 사람이다. 좀 독하다고 해야 하나. 다른 사람이 안 하는 것도 했다. 남이 이미 이룩한 것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으니까 말이다. 노벨상 그랜드슬램이란 것도 있다. 노벨상 그랜드슬램이란 노벨 평화상, 노벨 문학상, 노벨 생리·의학상, 노벨 물리학상, 노벨 화학상, 노벨 경제학상을 다 한 번 이상 수상하는 것을 가리킨다. 인류 역사상 최고의 창조적 두뇌라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라면 가능할까. 아니면 예수님이나 부처님 실력이어야 할까. 예수님은 죽은 사람도 살렸다니 말이다. 문학가요 의사요 예언자요 철학자이며... 어쨌거나 하는 데까지 도전해 볼 수 있겠다. 보통 사람이 아뿡다라에 도전할 때 몇십이 한계일까, 몇백이 한계일까. 다 빈치가 현재 존재한다면 다 빈치는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까. 인류 역사상 최강의 창조적 두뇌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네스북에 오를 정도의 숫자로 현재 누가 최고일까. 박세리(골프) 아뿡다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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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맬러리는 왜 산을 오르느냐는 질문을 받자 “산이 있으니”라고 대답했다. 나도 마찬가지이다. 이러함도 있으니 해보는 거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말이다. 그래야 몇천, 몇만 가지라도 남길 수 있는 게 아닐까. 아인슈타인과 성서 연결, 성씨재능, 성씨궁합, 조울증과 천재성의 상관관계, 포인터효과 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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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좋아하는 신문 순위의 경우 1위 : 동아일보, 2위 : 중앙일보, 3위 : 한국일보였다. 요즘은 한국일보가 1위이다. 어쨌든 동아일보와 인연을 맺은 지 2012년으로 30년이 되는구나. 동아일보는 고2 때 친구가 의아해하며 물은 물음을 6~7년 뒤에 미국의 심리학자가 떠올려 증명했음을 알려 준 신문이다. 묻힌 그 친구와 나의 대화는 21세기에 다시 등장하게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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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은 개척해야 할 신문으로 통할까. 나는 대승불교(大乘佛敎)에 호감이 아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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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경성제대) 지상주의자들은 콜럼버스의 달걀에 대해 알까. 달란트주의도 있다. 수정공산주의가 있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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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 아닌 이상 엄청나게 어려울 거다. 언론은 나의 존재를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조용하게 이런 식으로라도 즐기면 되는 것일 뿐. 도전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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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의도했던 것은 아니지만 이리되어지기까지 28년(2013년 기준)의 세월이 걸렸다. 괴테는 파우스트를 완성하기까지 59년(23~82세)의 세월이 걸렸다지만 말이다. 거의 60년이라, 대단한 노력이었겠다. 괴테보다는 못 하지만 단테도 만만치는 않았다. 나에게는 'The Zark(자르크) = 인류 최후의 세대'가 있을 거다. Z세대이다. 그리스로 하면 오메가라고 해야 할까. 오메가 세대이다. 알파는 아담, 그리고 아틀란티스 등이다. 대륙의 경우에도 거의이다. 2A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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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신문들을 따지면 소년신문, 지방신문, 전국신문, 종교신문, 대학신문, 스포츠신문, 군대신문, 인터넷신문, 경제신문을 다 한 번씩은 거쳤음을 알 수 있다. 이제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할까. 아니다. 장애인신문도 되면 '준 아뿡다라 페르마'라고 할 수 있을까. 모든 종류의 신문을 다 한 번씩은 거친 경우 말이다. 저는 말이지요, 대전광역시 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도 했걸랑요. 법원(대법원?)으로부터 감사장도 받았고요. 이제 아뿡다라 국내 그랜드슬램, 후후!! 나의 사전에 포기란 없다. 에디슨처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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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일교육과 서울대 지상주의에 환장한 대치동 치맛바람들, 엿이나 먹고 늘어지세요. 미역은 덤으로 드릴게요. 내가 지금까지 남긴 것을 책으로 하면 수십 권 분량일까. 수백 권 분량일까. 일기만 해도 수십 권 분량이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일반 책으로 40권 분량일까 50권 분량일까. 죽을 때까지 남기면 100권이 되려나 200권이 되려나. 일기는 나의 아내가 남기라고 하면 남기고 파쇄하라고 하면 파쇄할 생각이다. 아직 미혼이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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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이큐가 멘사(MENSA)보다 개나 돌고래 쪽에 가까워 대단히 죄송합니다, 후후, 콤플렉스라고(?). 열등감이라고(?). 에스트리아(창조주가 부여한 천성에 의한 모든 작용)이다. 콤플렉스 VS 에스트리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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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시 : 새로운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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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것들을 생각하며
태양이 비추우는 거리를 걸었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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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느껴 보며
새로운 탄생을 알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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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들도 살이 되고
피가 되어지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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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시 태양이 비추는
내일을 향해 걷는다,
또 다른 새로운 탄생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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