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문학관/시
귓속말 (초고)
아전가드
2025. 5. 15. 15:08
귓속말 (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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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떤 삶을 살았을지라도
사랑에는 하찮은 게 없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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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 속삭인 정열(情熱)의 아지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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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해!!
아차, 두근거려 귓속말이 커져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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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해도 하트모양의 귀가 쫑긋거린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입김과의 악수(握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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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이다. 출처: 네이버(NAVER) 검색엔진으로. 윤석열, 김건희(김명신)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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