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전쟁을 일으킨다는 마부스의 존재 가능성 증명
[베게너현상]
어떤 과학자들은 자기 머리가 이해를 하지 못하면 황당하다 말도 안 된다고 몰아붙이는데, 그런 수준이 베게너를 얼어 죽게 했다. “땅은 배입니다. 사람이나 집은 배를 타고 있습니다. 배는 움직입니다. 여러분이 가만히 있어도 여러분은 움직이는 겁니다. 왜냐하면, 땅이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죠.” “이거 완전히 미친놈 아냐.”
비록 자신의 가설이 정설이 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지만 베게너는 여전히 사람들의 마음속에 살아 있다. 황당하든 말든 세상에는 ‘정반합’도 있고, 인정받거나 말거나 ‘싸가지 없어 진화’도 있는데, ‘베게너 현상’은 정반합의 사촌이겠다.
A : 새로운 게 또는 혁명적인 게 나오면 퍼지면 황당하다 말도 안 되는 얘기다, 지어낸 얘기다 어쩌고 -> 시간이 흐른다. 말이 된다.; GO TO A; 이를 가리켜 ‘베게너 현상’이라고 한다.
사람이 평생 사용하는 뇌는 몇 퍼센트 안 된다고 한다. 이러한 상태인데 만약 사람 뇌의 100%가 1초에 순간적으로 사용된다면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인간의 능력은 뇌가 얼마나 가동되느냐, 가동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리느냐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두뇌가 10% 가동되고 가동되는 시간은 1시간이다. 이럴 때는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 답은 인간의 판단 영역이 아니다. 또는 지금까지 과학으로는 답이 안 나온다.
‘과학적으로 말이 안 된다’를 떠나서 말이 안 되는 이유를 밝혀야 할 게 아닐까. 말이 안 된다고 하다 증명되면 무슨 말을 하려나. 그런 상투적인 수법은 베게너, 프로이트에게 많이 써먹은 줄로 안다.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다면 탐구하여 진의를 가리는 것이 중요하다. 허황되다고 모는 것보다 도전하는 것이 과학적인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는 당시로는 황당무계하기 짝이 없는 ‘대륙이동설’을 가다듬고 반대론과 싸우느라 평생을 보냈다. (중도 생략) 그러나, 베게너는 “전 세계의 대륙은 애초 하나의 초대륙인 판게아(Pangaea)가 쪼개져 오늘과 같은 모습이 됐으며 대양을 항해하는 배처럼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는 대담한 가설을 붙들고 늘어졌다.’ (중도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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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게너는 그린란드의 경도를 정밀 측정해 대륙이 서쪽으로 이동한다는 직접 증거를 얻으려 했으나 뜻을 이루지 못했다. 1920년대 한창 세인의 입에 오르던 대륙이동설은 ‘비과학적’이란 낙인이 찍힌 채 1930년대 말에는 학계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다. 대륙이동설에 생명의 숨결을 불어넣은 것은 1950년대의 고지자기학 연구와 2차 대전 뒤 활발해진 심해저 연구였다. 거대한 구형자석인 지구의 자국이 끊임없이 변하고, 암석에는 과거 지구자기의 방향이 화석처럼 간직돼 있음이 밝혀졌다. 영국의 블래킷은 유럽과 미국의 자기북극의 위치 추적을 통해 이 두 대륙이 붙어 있었다는 결정적 증거를 보였다. 또 인도 데칸고원 용암의 고자기를 연구한 결과 이 대륙이 남반구에서 북반구로 옮겨왔음도 밝혀졌다. 심해저 연구는 맨틀대류가 일으키는 대륙이동의 메커니즘을 입증했다.
베게너는 자신의 이론이 학계의 정설로 화려하게 되살아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1930년 11월 1일 자신의 50회 생일날 아침, 제 4차 그린란드 원정대의 대장이었던 그는 한 명의 에스키모와 함께 개썰매를 끌고 눈벌판 속으로 떠났다가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다. 이듬해 얼음 속에서 강행군 끝에 과로로 쓰러진 그의 주검이 발굴됐다. 한시라도 빨리 그린란드에서 대륙이동의 직접 증거를 찾아내 궁지에 빠진 자신의 이론을 구해내려는 마음이 발길을 재촉했던 것이다.’ -20세기 사람들 상(한겨레신문사) 중에서.
강력한 업적은 고정관념과의 싸움에서부터 시작된다. 고정관념을 부수는 자체가 강력한 업적이다. 뇌호흡 같은 경우에도 어떤 과학자들은 “말도 안 된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과학의 한계를 드러내는 상태에 불과하겠다.
프린세스 메이커2(컴퓨터 게임)의 매뉴얼을 보면 혈액형에 따라 성격에 차이를 보인다는 내용이 있는데, 이를 어떤 사람이 보면 미신이라고 하겠지만, 또 어떤 사람이 보면 의문을 가질 것이다. 게임만 하는 사람은 게임만 하겠지만, 호기심이 강한 사람은 “왜 혈액형에 따라 성격에서 차이를 보일까” 하고 의문을 가질 것이다. ‘혈액형을 형성하는 성분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정밀 연구’라는 제목으로 연구를 해도 된다.
혹시나 혈액형(A형~O형)을 형성하는 성분이 두뇌에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닐까. 맞으면 위대한 업적이고 틀려도 손해는 없다. (일상에서) 무엇이든지 계속적으로 의문을 갖다 보면 대(大)발견을 한 사람의 수준에 (조금이나마 이상)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트로이가 발견된 것은 트로이를 한낮 꾸며진 이야기로만 받아드리지 않은 사람(슐리만)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륙이 이동한다는 사실도 ‘(세계지도에서) 콜롬버스 당도 대륙과 아프리카 대륙의 모양을 이상하게 여긴 사람(베게너)에 의해’ 세상에 알려졌다. 에디슨도 수많은 의문을 통해, 수많은 착오를 통해 오늘날의 에디슨으로 자리를 잡았다. 에디슨의 생각이 모두 옳았던 것은 아니었다. 계속 의문(왜 그럴까?, 왜 안 될까?)을 갖다 보니, 틀린 생각은 없애고 다시 생각을 하다 보니, 의문을 다시 갖다 보니 훌륭한 수준을 형성한 것이다.
그렇다면 머리를 많이 쓰거나 좋을수록 머리카락이 빨리자란다는 가설은 어떨까. 자동차도 몇CC이냐에 따라 성능이 좌우된다. 머리카락으로 많은 에너지가 몰릴수록 머리카락이 빨리 자라는 것일까. 머리 좋은 사람의 머리카락이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경우보다 빨리 자랄 것인가.
상상력은 무한한 가능성(자료)을 제공해 준다. 학벌들이 한국에서 평생 노력해도 세계적인 학문적 업적을 이룩할 수 없는 중요한 이유는 상상력의 결핍과 연관능력의 결핍 때문이다. 1. 공간이 물질에서 왔다면 공간도 물질에 의해 휠 수 있는 게 아닐까. 우주의 팽창에서 행성의 중력이 우주를 찌그러트리는 게 아닐까 2. 수학적 증명. 1번이 되어야 2번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한국의 교육제도는 1번에서 막히는 수준을 양산하고 있다. 2번 실력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다. 외국(미국이나 유럽)에 가서 자유로움을 접종 받을 필요가 있다.
[인물에 관한 내용은 재능을 파악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20세기 사람들 상(한겨레신문사)’의 16페이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생전에 한번도 서로 만나진 못했지만, 그처럼 유대인이고 런던에서 죽은 마르크스처럼 프로이트도 화려하리만큼 아름답고 명료한 산문을 썼다는 평을 받는다(20세기 사람들 상 16페이지 위에서 18번째 줄~20번째 줄).
‘20세기 사람들 상(한겨레신문사)에 나온 이와 같은 내용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을까. 답은 근접거리1이다. 마르크스와 프로이트를 비교 분석하여 다른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다.
마르크스(1818.05.05~1883.03.14): 독일의 사회학자, 경제학자, 정치이론가. 공산주의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프로이트(1856.05.06~1939.07.23): 오스트리아의 신경학자. 정신분석학의 창시자로 유명하다.
따라서, 영역은 다르지만 ‘창시자로서 생전에 한번도 서로 만나진 못했지만 그처럼 유대인이고 런던에서 죽은 마르크스처럼 프로이트도 화려하리만큼 아름답고 명료한 산문을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 = 근접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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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크스(05.05) + 1 = 프로이트(05.06) = 근접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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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리만큼 아름답고 명료한 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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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팅게일(05.12) + 1 = 정연주(05.13) = 근접거리1 = 스스로인식상태(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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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란 타고난 재능(간호장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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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 넬(08.19) - 1 = 이 승 연(08.18) = 근접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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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에서의 재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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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퀴리(11.07) - 1 = 최 정 은(11.06) = 근접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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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뛰어난) 발견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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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 리(11.08) + 1 = 칼세이건(11.09) = 근접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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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천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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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터(11.10) - 1 = 켐 니 츠(11.09) = 근접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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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루터라 불리는 켐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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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 럽(11.18) - 1 = 변 성 재(11.17) = 근접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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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예측의 대명사 갤럽 - 1 = 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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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의 인물들을 파악하는 경우, 1년 365일 모두 위와 같이 될 수 있겠다. 1년 365일 모두 위와 같이 되면, 이를 ‘변성재의 연결(근접거리 페르마, 근접거리n * 365)’이라고 한다. 단, 근접거리는 별자리가 같아야 한다. 왜냐하면 재능은 유전, 환경, 월일의 복합작용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내용을 어린이에게 적용하면 훗날, 어느 정도의 위치에 다가갈 수 있는지도 예측해 볼 수 있겠다. 재능이 쉽게 파악이 됨으로 자녀에게 엉뚱한 분야를 강요하지 않아서 좋겠다(1998).
쇼팽과 바흐 사이에 라벨이 있다. 이는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으로 내용의 확인이 가능하다. 백과사전도 재능을 알아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
이처럼 각 사람에게는 저마다의 재능이 있는데 한 곳에 몰아넣어 한 가지의 길을 선택하게 하는 것은 획일교육 추종자들의 어리석음이다. 마부스(Mabus)에게는 마부스(Mabus)의 재능이 있고 보아에게는 보아의 재능이 있다.
[마부스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음을 증명(레이건과 마부스(Mabus))]
① 1945년 7월, 미국은 첫 번째 핵실험에 성공했다. 이후, 핵폭탄은 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미국 509 비행대대의 조종사에 의해 일본 히로시마에 역사상 처음으로 투하되었다. 두 번째는 1945년 8월 9일 오전 11시 2분,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되었다. 4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었으며 많은 부상자를 남겼다.
1950년대부터 미국과 소련의 핵 경쟁이 가속화되었다. 미국은 크로스로드작전으로 수소폭탄 실험을 성공리에 마쳤다. 수소폭탄을 실험한 장소는 비키니 환초였다. 수소폭탄의 위력은 원자폭탄을 능가했다. 즉, 메가톤급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이후로도 미국은 레드윙 작전, 플럼밥 작전, 하드텍 작전, 도미니크 작전 등 많은 핵실험을 했다.
구제 불능의 타락한 세상은 핵전쟁에 의해 정화되어질 가능성이 있다. 물론 이를 행할 자는 마부스(Mabus) 수준이다. 마부스(Mabus)가 정말로 있다면 어느 정도 악마적 천재겠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다른 존재가 나타나면 핵전쟁을 막을 수 있으리라”고도 예언했는데, 누가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다른 존재가 되어 줄 수 있을까.
노스트라다무스는 제 3의 존재를 예언했는데, 자신의 세상 파멸 예언을 비켜가는 방법도 제시했는데, 나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제 3의 존재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는 인류의 파멸을 막는 방법은 제 3의 존재가 아니라, 사람들이 도덕성을 찾고 또한 더불어 살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왜 삼천포로 빠지느냐?”고 할는지 모르지만 모두 연결된다. 제 3차 세계대전을 일으킨다는 마부스(Mabus)도 근접거리 인물의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마부스(Mabus)(02.04)는 레이건(02.06)과 근접거리2(02.06-02.04)를 형성할 수 있다. 마부스(Mabus)는 레이건처럼 연설에 재능이 있다. 또한, 마부스(Mabus)는 연기력이 있다고 판단된다. 마부스(Mabus)는 레이건과 비교 분석하면 된다. 마부스(Mabus)는 1962(호랑이띠)년 2월(물병좌)4일 생이라고 한다.
두레예프(1938.03.17~ ): 발레 무용수. 그의 도약이나 빠른 회전은 종종 니진스키의 전설적 명성에 비견된다.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중에서.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에서 두레예프가 전설적인 무용수인 니진스키의 명성에 비견된다고 하는데, 두레예프에게도 한겨레신문사에서 펴낸 <20세기 사람들 상>의 ‘창시자로서 생전에 한번도 서로 만나진 못했지만 그처럼 유대인이고 런던에서 죽은 마르크스처럼 프로이트도 화려하리만큼 아름답고 명료한 산문을 썼다는 평가를 받는다’란 내용이 적용될 것인가. 이는 두레예프의 별자리(물고기자리)에 니진스키가 있는지 알아보면 해결된다. 니진스키는 1890년 3월 12일에 태어나서 1950년 4월 8일에 죽은 인물이다. 두레예프는 이미 나와 있는 데로 1938년 3월 17일에 태어난 인물이다. 그러므로, 두레예프(03.17) - 니진스키(03.12) = 5이다. 이를 근접거리5라고 한다. 두레예프, 니진스키를 비교, 분석, 타인에게 적용하여 또 다른 니진스키를 키워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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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터(11.10) - 1 = 켐 니 츠(11.09) = 근접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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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루터라 불리는 켐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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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 퍼(02.12) - 1 = 에 디 슨(02.11) = 근접거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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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주의, 발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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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진스키(03.12) + 5 = 두레예프(03.17) = 근접거리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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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약과 빠른 회전의 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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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이 건(02.06) - 2 = 마 부 스(02.04) = 근접거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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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연설, 핵과 레이저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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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 = (c, d)이므로 마부스(Mabus)가 존재할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는 것이다. 다른 예도 마찬가지이다.
호킹 박사는 1월 8일 생이다. ‘스티븐 호킹의 우주(존 보슬로우 지음)’이란 책을 보면 ‘<時間의 歷史>의 저자 스티븐 호킹은 어떤 사람인가? “우리시대의 뉴턴” 호킹의 우주관은 어떤 것인가?’라고 되어 있는데 혹시나 뉴턴은 스티븐 호킹 박사의 근접거리가 아닐까. 우리 시대의 뉴턴이라고 하는데 뉴턴은 1월 4일 생이다. 결국 이는 근접거리4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근접거리는 제 2의 아인슈타인, 제 2의 루터, 제 2의 에디슨, 제 2의 바흐, 제 2의 다 빈치, 제 2의 니진스키를, 제 n의 인물을 탄생시키는 원리가 되는 것이다. 21세기도 천재 한 명이 수만 명을 먹여 살리는 시대라고 한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도 강조했다. 한국의 교육제도는 제 2의 제 3의 다 빈치, 아인슈타인 등을 죽이고 있는 것이다. 근접거리정리로도 증명이 되었다.
② Confidential Information(CI, 일급비밀 정보): 사람들은 레이건이 핵무기와 전략방위구상(SDI)에 집착하자 레이건을 적(敵)그리스도로 봤다. 그러나, 레이건은 예언된 적(敵)그리스도가 아니었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다른 사람이 버티고 있었다.
결국, 레이건과 마부스(Mabus)는 사람들에게 적(敵)그리스도로 여김을 받은 상태도 같다. 연기, 연설이 뛰어나고 핵과 레이저가 너무 좋아라 상태뿐만 아니라 적(敵)그리스도로 여김을 받은 상태까지 같다. 군말 없이 근접거리란 바로 이와 같은 상태이다(1998.11.25.22:40:35).
안영배(신동아 기자) 편저 ‘충격대예언’이란 책에는 마부스(Mabus)가 출세함에 따라 핵폭발, 화학전, 생물학전, 레이저전쟁 등 상상을 초월하는 무시무시한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되어 있다. 첫 번째 적그리스도는 나폴레옹이고 두 번째 적그리스도는 히틀러이고 세 번째 적그리스도가 마부스(Mabus)라고 한다.
(진 딕슨 , 노스트라다무스가 옳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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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이 건(02.06) - 2 = 마 부 스(02.04) = 근접거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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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연설, 핵과 레이저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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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참고 : 1단계 => 근접거리 인물 비교 분석, 2단계 : 다른 사람에게 적용, 3단계 : 맞으면 근접거리 인물의 능력, 인생, 재능 등을 적용하거나 응용할 수 있다. 마침내는 ‘재능의 극대’를 이룰 수 있다(1998).
[마부스 죽이기]
마부스(Mabus)가 정말 있다고 해도, 히틀러가 나타난 시기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으면 마부스(Mabus)를 막을 수 있겠다. 마부스(Mabus)가 정말 존재한다면, 마부스(Mabus)는 히틀러처럼 나타나겠다. 히틀러가 있었던 시기는 세계적인 경제공황의 시기였다. 불만이 폭발한 독일을 히틀러는 이용했다. 정말 마부스(Mabus)가 있다면, 마부스(Mabus)는 극도로 불만에 쌓인 러시아를 이용하려고 하겠다. 따라서, 핵전쟁을 막는 방법은 크게 다음과 같다.
① 경제공황을 어떻게 해서든지 막아야 한다. 경제공황은 히틀러 같은 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경제공황은 세계대전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② 히틀러가 세계대전을 일으키기 전에 히틀러를 죽였다면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예언자들이 예언한 엄청난 핵전쟁을 막는 방법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마부스(Mabus)가 핵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마부스(Mabus)를 제거하면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③ 엄청난 어려움에도 독일 사람들이 히틀러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면 제2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겠다. 마부스(Mabus)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다. 지지하는 세력이 없이 자신의 뜻을 펼치기는 어렵다. 어떤 어려움에도 마부스(Mabus)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러시아 사람들은 보드카를 마시며 어려움을 인내해야 한다.
④ 유럽에서 존재하는 사이비종교의 세력 확장도 주시해야 한다. 핵전쟁을 일으키는 세력 역시 일종의 사이비종교라고 할 수 있다.
[근접거리이론(근접거리정리)이 나온 배경]
나는 정다운 스님의 저서인 <인생십이진법>, 신범식 편저의 <사랑의 별점>을 읽은 후, 잘하면 획일교육을 파멸시킬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했다.
또한, 나는 정다운 스님의 <인생십이진법>, 신범식 편저의 <사랑의 별점>만으로는 양이 차지 않았다. 얼마가 지났다.
이러다 ‘정다운 스님의 저서가 옳다면 백과사전에 뭔가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백과사전에는 역사적 인물에 관해 나온다. 정다운 스님의 저서가 옳다면 백과사전의 인물들에게 특별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을까. 1997년 2월의 일이었다.
그 후, 나는 대전 한밭도서관으로 갔다. 또한 대전 시립도서관으로도 갔다. 몇 달 동안 나는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을 펼치며 인물들을 정리했다. 조금이라도 희한한 내용이 보이면 기록했다. 이러다 아는 사람으로부터 미친놈으로까지 몰렸다. 내가 한밭도서관에 있었을 때, 앞쪽으로 앉아 있던 여중생인지가 나를 보더니 웃었다. “야, 브리태니커가 뭐 하는 거냐? 사람의 이름을 적고 있네”라고 옆의 친구에게 말했다. 그러자, 옆에 있던 ‘그 여자의 친구’도 피식 웃었다. 하긴 대전시립도서관 2층의 간행물자료실에 있던 여자 담당자는 내가 걱정스럽다 정도의 표정(또는 이상하다는 표정)을 하고 있었다. 나는 아무렇지 않았다. 온갖 조롱을 받는다고 해도 내가 하던 일을 그만둘 사람이 아니다. 학자는 베게너처럼 고집이 있어야 한다. 획일교육을 멸망시킬 수만 있다면 더한 조롱도 인내할 수 있었다. 하고 있는 일에 지극히 만족했다.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면 매우 흥분되었다.
화씨지벽(和氏之璧)이란 고사성어(古事成語)가 있다. 옥돌도 보는 사람에 따라서 인생이 바뀐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옥돌을 돌로 보는 사람이 있는 반면 옥이 되는 돌로 보는 사람이 있다. 변화(卞和)가 발견한 보옥은 돌로 본 사람 때문에 멸시를 받았지만 결국은 15개의 성지와 바꾸자는 진소왕(秦昭王)의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엄청난 값을 지닌 진귀한 옥이 되었다.
마침내 나는 몇 개월 만에 근접거리이론(근접거리정리)을 이룩했다. 정다운 스님 저서 주장의 반대편에서 접근하며 독창성을 추가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특정 인물의 근접거리에 반드시 특정 인물과 비슷한 이상의 수준을 보이는 존재가 최소한 한 명 이상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근접거리의 인물들을 비교, 분석,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여 또 다른 특정 인물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를 이룩했다.
창의성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게 아니라, 기존의 것에서 새로운 것을 유도하는, 또는 창조하는 힘이다.
[인물비교분석(적용)학 창시(1997)]
① 점성학을 한 것을 제외하고는 가톨릭과 별로 충돌하지 않았다. 점성학은 할 수밖에 없었다. 획일교육으로부터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빨리 해방시킬 수 있는 길은 점성학을 과학수준으로 끌어내리는 상태뿐이라고 생각했다.
교황 요한바오로 2세는 점성학이란 단어를 언급하는 자체마저도 죄악으로 봤다. 교부철학의 대가인 아우구스티누스가 점성학을 악마의 술수로 몰아세웠기 때문이다.
내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한국의 3김(김영삼, 김대중, 김종필)은 모두 염소자리였다. 김영삼 = 염소자리, 김대중 = 염소자리, 김종필 = 염소자리. 한국의 대통령 중 전두환 = 염소자리(?), 노태우 = 염소자리, 김영삼 = 염소자리, 김대중 =염소자리, 노무현 = 처녀자리였다. 염소자리와 처녀자리는 흙의 별자리이다. 물론 황소자리도 흙의 별자리이다. 한국의 역대 대통령 중 염소자리가 가장 많은 대통령을 배출했다. 연속적으로도 말이다. ‘大望의 主役(국운을 건 장군들, 롬멜 . 패튼과 몽고메리(서린당))’이란 책이 있다. 희한한 점은 제 2차 세계대전 때의 유명한 야전사령관인 패튼, 롬멜, 몽고메리는 모두 전갈자리이다. 3김이 모두 염소자리이고 제 2차 세계대전때의 유명한 육군장군 세 명이 모두 전갈자리이다.
보태서, 점성학의 예정설은 가톨릭에서 여전히 주장하는 자유의지와 충돌한다. 이는 ‘인간의 인생이 별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예정설과 ‘인간의 인생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이라는 주장의 대립이다. 이때, 나는 후자를 존중한다. 인생은 인간의 자유의지에 의한 선택이다.
아우구스티누스나 요한바오로 2세나 보수적이긴 마찬가지이다. 나는 점성학을 악마의 술수로 몰았던 아우구스티누스와 점성학의 어느 부분에 있어서만은 첨예하게 대립했다. 아우구스티누스의 다른 주장은 다 받아들일 수 있지만 점성학에 대한 평가만은 대립할 수밖에 없었다. 나는 ‘삼위일체(론)’을 지구에 비유하며 아우구스티누스의 생각에 동조했었다.
우리 집안은 나의 큰삼촌이 로마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대학원 후배이고 나의 이종사촌 누나의 남편이 목사라 독실한 그리스도교 집안이었다. 그러다보니 충돌할 수밖에 없었다. 불교집안이었다면 달랐을 것이다.
② 로마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점성학에 대한 평가만은 마음에 들지 않았던 나는 교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점성학을 계속 했다. 그리하여 나는 1997년 7월 22일, 점성학으로부터 ‘인물비교분석(적용)학’을 분리하며 창시했다. ‘어떤 인물이 있을 때, 가까운 거리에 거의 비슷한 이상의 인물이 최소한 한 명 이상 존재하기 때문에, 근접거리의 인물(근접거리가 작용하는 인물)들을 비교 분석하여 다른 사람에게 성공조건 등을 적용, 교육에 있어 아주 획기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겠다’는. (a, b, ...) => c이다. a와 b, ...란 인물을 비교분석하여 c란 사람에게 적용할 수 있다.
어떤 면에서 점성학과 인물비교분석(적용)학은 다른 면도 있다. 그 첫째가 별의 위치에 의해 미래가 좌우된다는 예정설은 인정하지 않는다. 인물비교분석(적용)학은 재능을 따지는 학문이다. 여기에서 점성학과 인물비교분석(적용)학은 차이를 보인다.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융의 분석심리학의 차이라고나 할까.
근접거리 적용에 있어 ‘한명적용, 복합적용(1998.12.27.18:57:10)’이 있을 뿐이겠다. ‘한명적용’이란 한 명만 적용할 대상에게 적용하는 상태고, ‘복합적용’이란 두 사람 이상을 적용할 대상에게 적용하는 상태이다.
교회가 반박을 한다고 하더라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다 빈치가 인체를 해부하던 시기 교회는 인체 해부를 금했기 때문에, 다 빈치가 인체를 해부했다는 이유로 교회에 잡혔다면 화를 당했을지도 모른다. 다 빈치는 교회의 눈을 피해 가며 인체를 해부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교회의 법에 따르지 않는 사람은 마녀나 악마의 부하로 취급받는 시대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다 빈치가 인체를 해부했다고 해서 다 빈치를 욕하는 사람은 없다. 교회는 지동설을 주장하는 사람을 죽이려고 한 경우도 있다. 아울러, 인물비교분석학은 가톨릭의 성소주의(가톨릭의 성소)와도 상통한다.
‘노스트라다무스’란 영화를 보면 새총 모양의 막대기로 우물을 찾는 장면이 나오는데, 수맥 찾기는 한동안 악마의 행위로 몰리다가 끝내는 가톨릭의 인정을 받았다. 오히려 과학자들이 미신이라고 하는데, 이는 현재까지 과학의 한계를 보여주는 상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으며, 또한 ‘적과의 동침’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미신이라고 하기보다 자기 머리의 한계를 인정해야 한다. ‘라플라스’라는 대(大)수학자도 해결하지 못한 게 넘쳐흐른다. 라플라스의 오만은 뢴트겐이란 위대한 과학자에 의해서 완전히 무너지고야 말았다.
사랑을 논리로 따지는 사람은 없다. 수식으로 따질 수 없는 일도 세상에서는 많이 일어난다. 현재까지의 과학으로는 벅찬 상대인 셈이다(1998).
③ 의사가 환자를 진단하듯 인물비교분석(적용)학자는 근접거리 인물들을 완벽하게 비교 분석하여 제 3자에게 성공 조건 등을 적용할 수 있다. 인물비교분석(적용)학의 목적은 이미 존재했던 성공한 사람, 천재들의 수준(인생)과 비슷하거나 이상의 (근접거리) 사람들을 찾아내 성공조건 등을 적용하여 인류의 큰 발전을 이룩하는데 있다(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