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 남기는 십계명
주재(宙才) 남기는 십계명
① 신(그리스도교는 하느님, 이슬람교는 알라신, 불교는 부처님)께 “훌륭한 자녀가 태어나게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한다. 기도는 태교 중에 해도 된다. 태교 중에는 “제발, 훌륭한 아기가 태어났으면”이라고 하며 간절하게 훌륭한 자녀를 원하는 게 좋다. 좋은 태교를 하면서 매일 간절히 원해도 좋다.
② 태교를 위한 분야를 선택한다. 월일 재능, 유전 재능(김씨 : 다방면 ~ 이씨 : 출판, 문화 ~ 변씨 : 학문, 문장 ~ 손씨 : 선생, 저술 ~ 최씨 : 군사, 현금~)을 고려하면 좋다. 고전음악, 은은한 경음악, 종교음악이 들리는 상태에서 양서를 읽으면 효과가 있다. 이는, 다른 사람의 주장에 약간 나의 주장을 추가한 상태다. 양서로는 동화책, 위인전, 과학책 등이 있다. 자녀가 태어날 월일을 알면 무리가 따르지 않는 경우에는 월일 재능에 의거해 태교를 할 수도 있다.
③ 베드 사이드 스토리, 또는 개량형 베드 사이드 스토리 ‘수면중 아이큐 증가법’을 자주~매일 행한다. 수면 중 아이큐 증가법은 IQ와 EQ를 동시에 증가시켜 준다.
④ 자녀와 함께 서점에 자주 들린다. 그리고, 책을 읽는다. 이후로는 자녀에게 무차별 읽고, 무차별 생각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글쓰기 실력도 길러준다.
⑤ 자녀에게 명상과 사색을 하게 한다. 사색을 할 때는 정원이나 뜰을 거닐게 한다. 집이 아파트라면 동산에 자녀와 함께 올라가 사색하는 모습을 보이면 된다. 공원에 가서 사색하는 모습을 보여도 된다.
⑥ 초등학교 5학년 이상인 경우, 조립상자, 땜질해 만드는 완구를 사다 준다. 자녀가 잘 만들면 자녀는 과학이나 공학에 재능이 있다. 과학이나 공학을 다룬 책을 읽혀 주면 좋다. 어렵지 않은 내용의 책을 읽혀야 한다.
⑦ 확실히 놀게 한다. 강요하지 않는다. 남과 비교도 하지 않는다. 강요나 남과의 비교는 자녀의 자신감과 흥미를 해치는 최악이다. 놀지 못하는 아이, 공부만 하는 아이는 바보가 된다는 얘기가 있다. 맞는 얘기다. 칭찬도 자주 해줘야 한다.
⑧ 자녀의 재능을 최대한 살려 준다. ‘근접거리이론’으로 재능을 파악하면 된다.
⑨ 머리가 좋아지게 만드는 음료를 먹인다. 소족, 우유가 좋겠다. 잉어탕이라는 게 있는데, 물론 좋다. DHA가 많이 들어 있다는 등 푸른 생선(예 : 고등어, 참지) 등도 좋다.
어떤 학자는, “자녀가 태중에 있을 때 좋은 음식을 자주 먹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이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⑩ 운동경기 참여, 운동경기 관람, 영화감상, 음악회(여러 ‘콘서트’ 포함) 관람, 여행을 하게 한다. 자녀가 이공계를 꿈꾸는 경우에는 과학영화를 보게 한다. 문학을 꿈꾸는 경우에는 ‘스핏 화이어 그릴’같은 문학적인 영화가 좋다(N6Fr17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