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부스 죽이기
마부스 :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마지막 적 그리스도. 1 : 나폴레옹 2 : 히틀러 3 : 마부스.
마부스(Mabus)가 정말 있다고 해도, 히틀러가 나타난 시기를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으면 마부스(Mabus)를 막을 수 있겠다. 마부스(Mabus)가 정말 존재한다면, 마부스(Mabus)는 히틀러처럼 나타나겠다. 히틀러가 있었던 시기는 세계적인 경제공황의 시기였다. 불만이 폭발한 독일을 히틀러는 이용했다. 정말 마부스(Mabus)가 있다면, 마부스(Mabus)는 극도로 불만에 쌓인 러시아를 이용하려고 하겠다. 따라서, 핵전쟁을 막는 방법은 크게 다음과 같다.
① 경제공황을 어떻게 해서든지 막아야 한다. 경제공황은 히틀러 같은 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적인 경제공황은 세계대전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② 히틀러가 세계대전을 일으키기 전에 히틀러를 죽였다면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예언자들이 예언한 엄청난 핵전쟁을 막는 방법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다. 마부스(Mabus)가 핵전쟁을 일으키기 전에 마부스(Mabus)를 제거하면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③ 그 엄청난 어려움에도 독일 사람들이 히틀러에게 관심을 주지 않았다면, 제2차 세계대전은 일어나지 않았겠다. 마부스(Mabus)의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지지하는 세력이 없이 자신의 뜻을 펼치기는 어렵다. 어떤 어려움에도 마부스(Mabus)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으면 핵전쟁은 일어나지 않는다. 러시아 사람들은 보드카를 마시며 지금의 어려움을 인내해야 한다.
④ 유럽에서 존재하는 사이비종교의 세력 확장도 주시해야 한다. 핵전쟁을 일으키는 세력 역시 일종의 사이비종교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