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교육의 변화가 필요하다

등수에서 저조한 학생들을 사람 취급하지 않으며 갖은 폭력까지 행사하며 하더니 결국 그 정도밖에 이룩하지 못했나. 멋지다. 인성교육까지 등한시하며 기초실력 강조하더니 대단하겠구나. 물론, 학벌 내세우는 자들 치고 가공한 수준 없다더니 정말인가 보다. 서울대 지상주의가 뭐라고 한다하여 대의가 어찌 죽을 수 있으리. 갖은 폭력으로 꿈 있던, 재능 많던 이들의 재능까지 짓이기더니 영광스럽겠구나. 역시나 문제아라고 조금이라도 생각이 되면 쓰레기라는 등 갖은 모욕을 주는 자는 심히 교육자의 자질이 의심스럽구나. 한국 교사들은 여전히 멀었나. 원본 디스켓 = 한국 교사 수준의 탈피는 언제쯤 이루어질까. 뭐 같은 획일교육, 너가 지랄 안 했어도 그 문제아들은 고흐, 아인슈타인, 조성아, 괴테 부럽지 않을 사람들이다. 별것도 아닌 그 디스켓 카피식 수준이 모욕할 대상이 아니다.

제대로 재능을 인정받는다면 역시나 에디슨 처칠 피카소가 부럽지 않겠다. 그들은 내면에 위대한 정렬을 품고 있는 경우가 많다. 위대한 정렬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 하니, 그 위대한 정렬이 잘못된 방향으로 표출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폭주족 청소년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제 한 줄로 세우는 교육은 사라져야 한다.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