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문학관/시

'자르크(Zark)'의 유래 외

아전가드 2007. 3. 24. 01:21

※ 자르크(자르크♥1900,90,9):일명 Z세대로 1970년부터 시작된 X세대로부터 6
0년 뒤에 올 세대이다. 대략 2010년에서 2030년에 드는 세대이다. 우연의 일치인
지는 몰라도, Z 다음에는 알파벳이 없다.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알파(α)와 오메
가(ω)가 있다. 이러함을 전제로 착안하여 마지막 세대에 내가 이름 붙인 게 '인
류 최후의 세대'라는 의미의 '자르크(Zark)'이다. 성경으로 따지면, 최후의 심판
바로 전 세대가 '자르크(Zark)'가 된다.
  처음과 시작 => A = 아담 ∼ U = UN시대, W = Woman파워시대, X = X세대,  Y =
Y세대, Z = Z세대(자르크). 아담에서 자르크까지. 이후로는 없다. 이때가 2030년
전후이다. 혜성(소행성)과 박거나  마부스(Mabus)에 의한 핵전쟁이  일어나거나,
이 시기(2030년 전후)만 잘 넘기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머리가 트인 사람은 위의 내용을  가지고 영화 시나리오도 생각해 낼  것이다.
간단하다.

  초 베스트셀러 '바이블 코드'의 헛소리를  완전히 뛰어 넘는 알파벳에  숨겨져
있는 가공할 비밀! 알파벳은 1999년 종말을 거부했다? 알파벳에는 고대로부터 전
해 내려오는 전설, 인류의 역사가 숨겨져 있는 것인가! 전설의 대륙 아틀란티스,
아틀란티스 사람들은 왜 후세의 사람들을 염두하며 자신들의 역사를 알파벳 체계
로 계승시켰던가!(이집트문자∼라틴문자∼). 역사는 신에 의한 노리개! 아틀란티
스 사람들은 후의 세상도 자기들 운명이  되리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인
가! - 이제부터 의문이 시작된다.
  여기, 초 미스터리 영화 'The Zark'가 있다. 슈메르 중심부 지하에  숨겨져 있
던 '지그라트 무녀 예지 능력자'의 '훗날을 위한 처절한 기록':'아틀란티스는 신
을 자처하는 자들 때문에, 물질을 숭상하는 자들 때문에, 유전자를  조작하는 자
들 때문에, 남성의 권위를 무시한 여자들 때문에, 성적 타락 때문에 바다로 침몰
하고야 말았다. 되돌아온 자들은 신의 후손과 결혼했다. ∼ 하나는 밑으로만, 또
하나는 위에서 밑으로 향한다. 다시 아틀란티스 말기의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신은 두 번의 기회를 주지 않는다.'
  세 번째 적 그리스도 마부스(Mabus)는 어디에.. 세계적인  백과사전 '브리태니
커'에 감추어진 엄청난 비밀. 인류의  역사를 가공시킬 만한. 'The Zark',  자∼
가라, 'X-파일'을 전율시켜라!!!

  ‡ 아이디어의 상업적 도용만 금한다. 할리우드는 위 아이디어를  저렴하게 사
는 편이... 아주 싸게 100만 달러만 받겠다. 싫으면 관둬!  아이디어를 할리우드
에 100만 달러에 파느니, 차라리 우리 나라 영화인들에게 그냥  주겠다. 초고(礎
稿)지만, 지적 재산권은 전적으로 나에게 있다. 우리 나라의 영화산업을 살
립시다.

  ☞ 주자 생각이 호랑도(虎朗島)의 현실에 자리잡히지 못하는 날,  동방의 찬란
했던 샛별은 다시 빛나게 되리라.  그때에 세계로 뻗어 가는 의식이  본격적으로
태동하리라. 오라, 그날이여.

  ☞ 이제, 노스트라다무스의 시대는 끝나가고  있다. 다음 세기를 버티면  다음
천년은 무사하다. 다음 천년은 다음 세기에 달려 있으리라.다음  천년이 무사하
면 다음 천년이 무사하고, 다음  천년도 무사하고, 무사하고, 무사하고,  이렇게
간다. 누구들의 후천 개벽이란 헛소리는 더는 하지 못하리라. -(20세기 기준)

  ☞ 격암유록의 종말은 곧 원효결서의 종말. 사기를 일삼는 자들은 변명할 구실
을 찾느라고 과거나 앞으로나 이리 궁리 저리 궁리. 늑대가 나타났다고 거짓말하
던 양치기 소년의 말을, 끝내 곧이 믿어준 자는 한 명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