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줄 타령하는데 어쩌면 맞는 말일 수도 있소. 줄 세우고 싶으면 줄 세우시오. 뭐 서울대 전체 수석 백만 명, 수백 조 있다고 해도 이를 나와 줄 세우려 한다 해도 창조력에서는 밀려나지 않을 자신 있으니까. 뭐 암기력 있다고요. 대단하시구료. CD 두세 장에 그 대단한 브리태니커 대백과사전 내용 다 들어가는데, 정말 고생하시는구료. 열심히 하슈. 나는 포인터효과=‘*p,→창조 투자’ 할 테니까. 즉, 어느 부분에 뭐가 있는지 알면 되고, 포인터식이라고 하오. 뿌하하, 열심히 하쇼. 대단하네. 그렇게 집어넣다가 대갈통 터지겠다.‘20:80 법칙’의 김칠곤 교수가 대구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강의하면서 -대구 분인가!, 3000년의 역사가 CD 두 장에 다 들어간다고 하며 그걸 외우고 자빠졌느냐는 식으로 날라 다렸다던데. 대구 사람들도 꽤 지지 보냈을 것이다. 근데 무슨 경상도 사투리로. 열심히 머리 불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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