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글모음/문화·연예 21

TV조선(미스트롯2)이 전유진을 버린 이유(?)

TV조선이 미스트롯2에서 전유진을 탈락시킨 것은 대국민응원투표 1위 전유진 다음으로 인기가 있는 2위 홍지윤을 1위로 만들기 위한 수작이 아니었을까. 상품성으로 볼 때 전유진보다 홍지윤이 더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것일까. 또한, 송가인(?)도 지워야 하니까 말이다.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한다. 임영웅, 이찬원 등 탑6은 TV조선과 계약이 끝나는 즉시 타 방송으로 갈아타는 게 좋겠다. 노예계약 따위도 이제는 무의미할 것이다. 쪽발이 방가, 꺼져라!! . . .

미스트롯2는 뭔 짓을 하고 있나!!

미스트롯2에서 조영수의 김다현에 대한 평가는 마음에 안 든다. 아직도 미래가 창창하게 남은, 시작을 막 한 어린이한테 그런 식의 악평을 하다니 월트 디즈니가 생각이 난다. 자기는 미스트롯 시즌1 때 군부대 미션에서 군 장병 후배들을 거론하며 대중들의 무서움을 말하지 않았나. 자기가 말해 놓고 자기가 한 말을 뒤집으면 어찌 되는 것일까. 조영수는 다시 대중들의 무서움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대중들도 이제는 옛날 수준이 아니다. 히틀러가 멍청하다고 말했던 그 대중이 아니다. 특히나 자기가 잘 아는 여자 가수(김연지)가 나왔다고 우는 모습을 보인 것도 프로다운 모습이 아니었다. 협객이었다는 스라소니(시라소니, 이성순)가 UFC에 진출했다면 어땠을까. . 조영수(작곡가, 군부대 미션) : 장병 후배들께서는 이 ..

뮤지컬을 할 때도 예술성 뿐만 아니라 상업성도 고려를 해야

뮤지컬을 할 때는 예술성뿐만 아니라, 상업성도 고려해야 한다. 뉴욕 브로드웨이의 신화는 예술성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뮤지컬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창의성, 독창성, 대중성, 반드시 성공하리란 신념을 바탕으로 뮤지컬을 하면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광고에 아주 중점을 둬야 한다. 사운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