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글모음/사회·교육 139

소년신문은 유익하다!!

나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일간지인 동아일보를 거의 매일같이 읽었다. 교감 선생님인가 신문의 사설을 많이 읽으라고 학생들에게 당부하셨는데, 나는 교감 선생님의 말씀을 들은 후, 더욱더 동아일보를 읽었다. 교감 선생님의 말씀은 논술이 시행되기 전에 있었다. 좋은 선생님의 말씀은 역시 시대를 앞선다. · 나는 동아일보를 한국 최고의 신문으로 여긴다. 인촌 김성수 선생의 경우 친일파라고 여기지 않는다. 장면과 김성수는 친일 매국노가 아니다. 하루라도 동아일보를 읽지 않으면 답답해졌다. 안중근 의사의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친다.”란 말씀이 생각난다. 동아일보는 친절하게도 1995년인가, 고등학교 2학년 때의 부반장이 나에게 물은 물음을 미국의 심리학자가 증명했음을 알려줬다. 동아일보를 ..

자녀의 달란트를 살려라!!

자녀(어린이, 청소년)가 성악을 보고 끌린다면 성악을 하게하고 그림을 보고 끌린다면 그림을 파고들게 하라. 악기에 끌린다면 악기를 하게하고 피겨스케이트에 끌린다면 피겨스케이트를 하게 하라. 나는 어른이 되어서도 꼭 하고 싶은 게 있다면 그것을 한다면, 노력한다면 그 사람은 스스로인식상태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본다. 엑스트라도 대부분 마찬가지일 것이다. 다른 분야지만 조성아도 송소희도 김연아도 최성봉도 그랬다. 그것을 스스로인식상태라고 한다. 자기가 하고 싶은 분야, 재능에 맞는 분야에 있어서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눈빛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스스로인식상태!! . 반대는 ‘남이인식상태’이다. ‘스스로인식상태’는 자기가 자기 재능을 인식(파악)하는 상태이고 남이인식상태는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재능을 인식(파악)..

SBS뉴스 `지방대+동네간판집 경력=루저` 논란 [스타뉴스]

SBS뉴스 `지방대+동네간판집 경력=루저` 논란 [스타뉴스] 기사 나도 한마디 (6) 2010.08.13 11:59 입력 ↑지난 11일 광고기획자 이제석(28)씨의 과거를 `루저`로 폄하한 SBS나이트라인. SBS화면 캡쳐. SBS가 지방대 출신 광고기획자 이제석(28)씨를 `루저`라고 표현한 것을 두고 시청자들의 비난이 거세다. SBS는 11일..

한국의 교육개혁, 전두환정권 때에 답이 있다

내가 가장 행복했던 년도 1983, 1984년이었다. 특별활동도 잘해주고 특히나 호기심을 자극하게 했으니. 이론만이 아니라 직접 실험을 해봤다. 오죽했으면 내가 산수 수를 맞았을까. 사회, 음악 빼고 다른 과목은 우였고. 중학교 때부터는 아인슈타인 꼴 났으니. 후후 학력저하라고 하는데 서울대 출신 다 ..

조성민, 니가 최진실 재산 달라고 할 처지나 되냐!

조강지처 하나 지켜주지 못한 주제에 무슨 재산. 조성민에게는 1원 한 개라도 가서는 안 된다. 최진실의 자녀가 성인이 될 때까지 최진실의 어머니와 최진영이 공동 관리해야 한다고 본다. 조성민은 니가 좋아 데리고 사는 여자하고나 즐겨라. 무슨 재산. 한심한 놈이로세. 돈에 환장 걸린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