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은 타락한 세상이 어떻게 끝날지 보여주는 것 같다. 타이타닉(호화 여객선)을 보자 어떤 사람은, “저렇게 큰 배는 하느님(하나님)도 침몰시키지 못할 거야.”라고 하며 교만했다. 타이타닉에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남자도 여자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어린이도 연인도... 그런 상태의 타이타닉은 빙산이 있다는 말을 무시한 채 고속으로 전진하다 떠내려온 빙산과 충돌해 침몰했다. 많은 사람(들)이 얼어 죽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타이타닉의 침몰은 21세기 세상을 예언하는 것 같다. 타이타닉(호화 여객선)은 21세기 세상이요 타이타닉에 탔던 사람들은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이며 “저렇게 큰 배는 하느님(하나님)도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란 교만은 타락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