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경영자 : 요한의 묵시록(요한계시록)의 붉은 용과 666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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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용은 소련을 뜻한다. 666은 그럼 누구를 뜻할까. 타락한 자본주의를 뜻할 것이다. 결국 공산주의는 망하고 다음으로 타락한 자본주의가 망한다. 이렇게도 해석이 될 수 있다. 직설적이지 못한 예언은 코에 걸면 코걸이요 귀에 걸면 귀걸이요. 뭐 이렇게 될 수 있겠지만서도. 근데 정명석이는 어떻게 될까. 그자에 대한 심판은 이미 내려진 것. 그자의 정신세계가 불쌍하군. 수만이면 어떻고 백만이면 어떠랴. 아직도 그럴까. 중국 황제들처럼 단명하고 싶어서 안달란 자로구나. 나는 그런 자 하나도 안 부럽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몸과 마음을 다하여 사랑할수 있는 하나로 끝내지 뭐 하러 이 여자 저 여자. 정명석과 나의 차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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