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N의 원리를 가정에 적용
유엔에는 상임이사국과 상임이사국이 아닌 나라가 있다. 상임이사국은 거부권이 있고 상임이사국이 아닌 나라는 거부권이 없다. 상임이사국 중 어느 한 나라라도 반대를 하면 뜻을 이루지 못한다.
가정도 유엔과 같은 원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상임이사국이며 자녀들은 비상임이사국이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거부권이 있고 자녀들은 거부권이 없다. 이 얘기는 아버지나 어머니 중 한 명이 반대를 하면 뜻을 이룰 수 없으며 자녀들은 거부권이 없되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녀의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 가정도 유엔처럼 서로의 의견을 중시해야 한다. 그러면 그 가정은 매우 튼튼해진다.
다시 설명하면 부부가 서로 의견을 일치시켜 나가야 하며 어느 하나라도 반대를 하면 서로의 의견을 절충하거나 거부하는 이유를 해소하거나 자녀들의 의견도 수렴을 하는 것이다.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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