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학(四象醫學)에서는 사람을 네 가지로 나눈다. 태양인, 태음인, 소양인, 소음인으로 말이다. 그렇다면 나라는 어떨까. 태양국, 태음국, 소양국, 소음국일까. MBTI(성향유형검사)에서는 좀 더 나아가 민족을 특색 있게 구분한다. 점성술은 당연히 구분하고 말이다. 일본은 염소, 전갈이고 한국은 물병, 황소이다. 중국은 게, 천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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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병에 있어서는 어떨까. 어떤 민족은 그 병에 강한데 어떤 민족은 그 병에 약한 상태인 경우가 있을 수 있을까. 그렇게 따지면 세균무기의 경우, 자기 민족은 그 세균에 대한 면역이 강한데 다른 민족은 약한 수준을 보인다면 그 세균을 무기화 할 수 있을까. 자국(自國) 사람들은 안전한, 적국에는 치명적인 말이다. 임진왜란 때 조선군은 이질에 강한데 왜군은 이질에 약해서 고전을 했다고 한다. 그건 고추문화였기에 그랬을 테지만 말이다. 한국이 사스에 강한 이유도 고추문화 때문이었을 것이다. 예로부터 매운 것은 호흡기에는 좋고 위장에는 무리가 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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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벼리별 생각이 다 드나 보다. 유독 우리나라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에 취약한 건 왜일까. 낙타에 있어서도 종주국(宗主國)인 사우디아라비아 다음으로 우리나라이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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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민족 수에 비례해 하나둘.. 그 특정 민족에게는 치명적인 세균무기를 만들 수 있을까. 자국(自國) 국민들에게는 해가 별로 되지 않는 세균무기 말이다. -2015.06.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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