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퇴근 후 회사통근버스를 타고 갈 때 왼편에 앉아 있던 호정이가 나에게 그걸로 하면 기스가 나지 않느냐고 물었다. 나는 기존 안경닦이가 짜증나서 –빨리 더러워지므로(사용하기 귀찮아), 두루마리 화장지로 안경을 닦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호정이한테 기스가 안 나는 걸 만들어 팔면 어떨까, 라고 말했다. 거창한 것만 발명이 아니다.
'아이디어다 > 아이디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작드라마 '니콜라 테슬라' (0) | 2018.09.07 |
---|---|
리모콘 전등 (0) | 2018.09.07 |
몰카 피해 여성과 피해배상 (0) | 2018.09.07 |
성욕억제제 (복용하는) (0) | 2018.09.07 |
인공위성을 이용한 무선송전 (0) | 2018.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