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통일직후부터 북쪽의 모든 사람들에게 면벌부(전대사)를 줘야 생각하고 있다. 작년부터 말이다. ‘북쪽의 모든 사람들은 통일 전에 행한 모든 잘못에 대해 처벌을 받지 않는다.’를 통일한국 헌법에 명시하고 또한 통일한국 특별법까지 만들어야 한다고 말이다. 원수(怨讎)를 원수(怨讎)로 갚는 게 아니라 선물(용서)로 갚는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남북통일(통일한국) 특별 대사면 말이다. 남한 주도로 통일을 했을 때 말이다. 물론 남쪽 사람들에게도 대사면이 이루어져야 한다. 단, 인신매매, 가정파괴, 살인, 성폭행, 유괴 등 강력범죄의 경우에는 제외하거나 제외하지 않는다면 3~5년 정도 감해주는 것으로 하면 될 것이다. 이는 변경될 수 있다. 강력범죄가 아닌 경우에는 전과기록을 모두 삭제해야 한다고 본다. ‘남북통일(통일한국) 특별 대사면’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하느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기 때문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엄청난 복수는 용서라는 말씀도 있다. -남북통일(통일한국) 특별 대사면 (가장 엄청난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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