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떠올려 생각해 오던 것이다. 어느 나라건 한두 번의 강대국(초강대국) 기회가 있다는 생각이다. 여러 세기 동안 나라 없던 설움을 받던 폴란드도 강대국일 때가 있었고 영국도 그렇고 프랑스도 그렇고 러시아도 그렇고 미국도 일본도 중국도 그렇다. 인구가 별로인 몽골도 예외는 아니다. 영국에는 빅토리아 여왕이 있었고 몽골에는 칭기즈칸이 있었다. 중국은 고구려, 발해를 중국 역사(동북공정(東北工程))로 하려고 뻘짓을 하는데 웃기는 거다. 세계적으로 머리가 좋은 한민족(韓民族)은 강대국(초강대국)일 때가 없었을까. 그렇다면 앞으로 최소한 한두 번의 초강대국 기회가 남은 것이라고 할 수 있을까. 몽골, 만주족처럼 중국을 정복할 기회가 있을 수 있다는 거다. 하여간에 나는 그런 상태를 ‘나연마리현상’이라고 정했다. 얼마 전에 그렇게 했다. 전부 그렇게 되는 건 아니고 대체적으로 그렇다. 인간 세상에 100% 완벽은 없다. 이것도 가설(상상함) 수준일까. 「나연마리현상 (나라들에 대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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