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한마디

영화 ‘타이타닉’은 타락한 세상이 어떻게 끝날지 보여주는 것 같다

아전가드 2025. 3. 4. 14:18

영화 타이타닉은 타락한 세상이 어떻게 끝날지 보여주는 것 같다. 타이타닉(호화 여객선)을 보자 어떤 사람은, “저렇게 큰 배는 하느님(하나님)도 침몰시키지 못할 거야.”라고 하며 교만했다. 타이타닉에는 여러 계층의 사람들이 타고 있었다. 남자도 여자도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어린이도 연인도... 그런 상태의 타이타닉은 빙산이 있다는 말을 무시한 채 고속으로 전진하다 떠내려온 빙산과 충돌해 침몰했다. 많은 사람()이 얼어 죽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정신적) 후유증에 시달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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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의 침몰은 21세기 세상을 예언하는 것 같다. 타이타닉(호화 여객선)21세기 세상이요 타이타닉에 탔던 사람들은 지구에서 사는 사람들이며 저렇게 큰 배는 하느님(하나님)도 침몰시키지 못할 것이란 교만은 타락한 세상의 교만이며, 빙산이 있으니 조심하라는 무전을 무시한 상태는 타락한 세상은 반드시 멸망한다는 예언자들의 예언(경고)을 무시하는 상태며, 어이없게도 타이타닉이 떠내려온 빙산과 충돌해 침몰한 것은 타락한 세상이 지구보다 작은 것(핵미사일, 소행성)에 의해 충분히 멸망할 수 있음을 가리킬 수 있다. 타이타닉에 타고 있던 사람들이 교만하지 않고 빙산을 염두 하며 조심스럽게 항해했다면 타이타닉은 침몰하지 않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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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은 세상이 어떤 식으로 멸망을 피할 수 있는지도 가르쳐 준다. 타이타닉(호화 여객선)을 운용한 사람들은 빙산이 있다는 말을 무시한 채 항해 속도를 더 내다 빙산과 충돌해 침몰했다. 빙산과의 충돌은 타이타닉 즉, 죽음을 의미했다. 타이타닉(호화 여객선)의 함장과 항해사는 세상을 움직이는 지식인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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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빙산(氷山)이 하느님(하나님)보다 더 세니(?) 빙산(氷山)을 경배해야 할까. 하느님(하나님)도 침몰시키지 못하는(?) 타이타닉을 빙산이 침몰시켰기 때문이다. 얼마나 대단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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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하느님(하나님)도 침몰시키지 못하는(?) 타이타닉을 침몰시킨 엄청난 빙산님을 경배할지어다(?)!! 하느님(하나님) < 빙산님!!, 요것이로다. 이제는 하느님(하나님)이 아니라 빙산님을 경배해야 하겠네. 오 위대한 빙산님이시여, 영원무궁토록 찬미와 감사와 영광, 경배를 받으소서. 오 불멸의 빙산님이시여... 빙산님이나 바알 신이나, 우상숭배(偶像崇拜)는 우상숭배(偶像崇拜)가 아닐까. 어쩌면, 타이타닉도 우상(偶像)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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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미국영화 '타이타닉' 포스터이다. 우상 '타이타닉'은 빙산한테 침몰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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