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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빛낸 전갈자리 인물들

아전가드 2007. 2. 10. 00:25
번호 : 7043   이름: 변성재    (2006-01-29 20:20:12, hit : 466)
제목 : 역사를 빛낸 전갈자리 인물들
도미티아누스(공포정치의 로마황제), 피카소(20세기의 천재 화가), 미테랑(프랑스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미국 대통령), 빌 게이츠(컴퓨터 황제), 파펜(히틀러의 충복), 에즈라 파운드(미국 출신의 세계적 천재시인), 장개석(대만 총통), 콜롬부스(신대륙 발견), 베게너(지구과학의 혁명(대륙이동설)), 마리 앙투아네트(프랑스의 왕비), 샤르댕(유명한 화가), 아우랑제브(무굴제국의 마지막 황제), 비비언 리(미국의 유명한 여배우), 데미 무어(브루스 윌리스의 아내였던 미국의 유명한 여배우), 로베르트 무질(천재들의 학창시절에 나오는 소설가), 트로츠키(러시아의 공산주의 혁명가), 괴벨스(선동과 학살의 대명사), 빌리 그레이엄(그리스도교의 슈퍼 세일즈맨이라 불린 미국의 목사), 마리 퀴리(노벨상 두 번 수상), 카뮈(‘이방인’을 남긴 세계적인 작가), 핼리(핼리혜성을 발견), 칼 세이건(20세기 천문스타), 투폴레프(소련의 항공기 설계가, 항공사 이름), 노스롭(미국의 항공기 설계가, 항공사 이름), 마르틴 루터(종교개혁의 실천자), 도스토예프스키(러시아의 대문호), 패튼(탱크 왕), 손문(중국 건국의 아버지), 그레이스 켈리(모나코 왕비), 새미 소사(미국의 야구 스타), 로댕(신의 손이라 불린 프랑스의 조각가), 성 아우구스티누스(교부철학의 대가), 베이클랜드(미국의 공업화학자, 최초의 열경화성 플라스틱(베이클라이트)을 발명), 모네(인상파의 창시자), 네루(인도 건국의 아버지), 매카시(매카시즘의 창시자), 박정희(한국 대통령, 한국 근대화의 아버지. 한국에서 사랑과 미움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 후세인 이븐 탈랄(요르단 국왕, 중동 분쟁의 해결사), 찰스(가장 유명한 홀아비라고 불리는 ‘영국 왕세자’), 롬멜(나치 독일의 육군 원수, ‘사막의 여우’라 불린 명장), 하우프트만(1912년 노벨 문학상 수상), 노턴(미국의 학자, 문인으로 여러 방면에서 업적을 남긴 사람), 마크도날(나폴레옹 때의 제국의 원수), 리오테(프랑스의 육군 장군, 정치인), 몽고메리(영국의 육군 원수, 롬멜 장군의 맞수), 조지 갤럽(조사의 대명사), 테드 터너(CNN의 사장으로 제인 폰다의 남편), 에드윈 허블(유명한 천문학자), 로버트 케네디(미국의 유명한 정치인), 슐라이마허(독일의 설교가, 신학자), 앙드레 지드(프랑스의 작가, 1947년 노벨 문학상 수상), 드골(프랑스의 고집 센 대통령) 등도 자존심이 강했던 수준이다. 록 허드슨(미국의 영화배우), 리차드 버튼(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전남편), 신격호(롯데그룹 회장), 인디라 간디(인도 총리)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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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2006-01-30 09:25:06)
전 로댕이 싫어요..까미유끌로델을 완전히 망쳐놨어
글쎄요 (2006-02-01 20:49:43)
개인적으로 까미유를 좋아합니다만, 로댕이 까미유를 망친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ㅡ, 로댕이 없었다면 까미유는 누구에게 조각을 배우고 그녀만의 작품세계를 이루어냈을까요_
나나 (2006-02-02 14:55:14)
까미유가 정신병원에가고 그곳에서 생을 마감했죠...
로댕은 까미유가 자신의 치부를(?)건드리자..겉으로는 아닌척하며..
은밀하게 까미유를 벼랑끝으로 몰고갔어요...
하얀전갈 (2006-02-03 09:42:40)
음.. 많기도 하네, 전갈자리 골고루인데요 .제목이 "역사를 빛낸 전갈자리인물보단, 각자의 자신만의 분야에서 최고로 빛난던 인물들이 더 맞는듯. 한데, 아무튼
대부분 최초. 아니면 창시자(발견 개발등등)
예전에 내가 모네얘기여기서 하기도 했는데  잠깐, 하도 오래전꺼라
그땐 너무 무거운 얘기로 흐를듯해서 그냥 잠깐 간단만 글로 대충말했었는데.,
20세기 피카소도 있지만, 모네가 인상파의 창시자 맞죠..모네하면 마네(이름이비슷해서 단지 그뿐,)마네는 이름이 이뻐서 내가 좀괜찮다 여기고..^^;
마네가 그렇게 기행이 심했다고.. 모네는 야망도 크고 당시 인상파 모네 그림을
평론가나 대부분 조롱하고 등등 아무튼, 모네는 그래도 끝까지 자신만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죠. 지금은 인상파의 창시자로.. 그리고 당시 모네 그림들 보면,
정말 끝내줍니다. 전 진품 다 봤지만, 그 치열함도 느낄수 있고 ..뭐
지금봐도.. 감동인데) 나중엔 모네 눈까지 멀었으니.. 모네 가족들도 모네가 너무 그림에 과도한 신념 야망을 품는듯해서 가족들 걱정도 많았고.. 모네는 부인도 끔찍히여기고 등등 너무 많은 말을 ^^; 마네는 아내가 있으면서도 그 부인 시리즈 그림들 보면, 당시 작부(당시.. 1800년대) 마네가 좀 그 여인네를 좋아해서 그린듯한 그림들 보면)아내는 뒷전이고.. 오히려 마네가 모네를 부러워해서 많이 지원도 해주고 그랬나본데.. 마네도 모네 못지않게 야망컷지만, 좀 기행?이 심해서 별로 ~그렇다할 성과는 지금도 평가가 그렇지 못한것처럼. 오히려모네가 인상파의 창시자로 각광받고 있죠.지금에와서도 자신의 신념에 끝임없는 자기 단련,, 그래서 그만큼성취도 이루어냈고, 아침부터 너무 길게 두서없이썼네(전갈자리는 어머니로서도 휼륭한 분들많을겁니다. 사업에도 일가견이있고,그냥봐도 바로알아보는 통찰력떄문에 좋은 조력자이기도 하고)
원효대사 (2006-02-03 12:18:48)
하얀전갈 별국에 왜 왔어?? 나 너 싫어 그냥 너보면 기분나빠진다
<..> (2006-02-03 13:40:36)
누구십니까? 당신. 내가 아는 사람이던가요?
여기, 당신이 껴들어서 남의 글까지 망치지 말고 사려져요.
전갈얘기에 왜 당신이 나서는데요?
왜 일부러 남의 글까지 더럽히십니까? 일부러 여기다 리플까지 남기면서까지
이러는 이유가 뭡니까?  당신글에 바로밑글 댓글로 그렇게까지 관심끌려는 이유가 뭔데요? 스스로 자학하면서까지.. 남에게 관심을 끌려는 이유가 뭔지??..
그렇게 할일이 없습니까? 놀려면 제대로놀아요.여기서 여러사람피곤하게 하지말고.
사소한마음 &우울증걸린& 양자리 오형   all 원효대사
원효대사 (2006-02-03 15:01:49)
위에 하얀전갈 일인극의 진수를 보여주는구나 너때문에 리오님이 안오잖아 ㅋ
글쎄요 (2006-02-03 15:01:54)
나나님의 말씀에 어느정도 동감합니다. 그렇지만 까미유에게 제대로 된 조각을 가르쳐준 사람은
로댕이었고, 작품에 영감을 불어넣어준것도 로댕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로댕이 까미유를 망친것만은 아닙니다.
까미유는 로댕과의 이별을 통해서 더욱 좋은 작품을 끌어낼수 있었으니까요.
하지만 좋은 재능을 다 쓰지도 못하고 정신병원에서 생을 마감한것은 안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효대사 (2006-02-03 15:10:19)
하얀전갈 그래 니말이 맞아 ㅉㅉ 불쌍해
나나 (2006-02-03 15:18:53)
어린마음에도 까미유때문에 울었고...(책을 통해..물론 영화도 봤음)
로댕이 얼마나 밉던지...ㅠㅜ
글쎄요님은 누구실까.....????
글쎄요 (2006-02-04 11:18:28)
까미유가 그렇게 생을 마감한건 정말 안됐지만,(저도 처음엔 로댕이 나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전 로댕이 부인을 버리고 까미유에게 갔다면 더 미웠을것 같아요. 만약 로댕이 어려웠던 시절을 같이 해준 동반자인 부인을 버렸다면 (까미유에게는 긍정적인 일이었겠지만) 인간으로서는 정말 최악의 인간이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나 (2006-02-04 13:15:33)
그건 저도 동감하는바이지만...음 뭔가 아쉽군..
그러게 왜 바람을 펴서 한여자 인생을 그렇게 망쳐놓는거냐구요
암튼 글쎄요님은 까미유에 대해 잘아시네요?
.. (2006-02-04 15:51:55)
로뎅이 아주 바람둥이였죠. 그리고 우유부단해서 두 여자(로즈와 까미유) 사이에서 매우 갈등해요.하지만 자기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로즈를 선택해요.
글쎄요 (2006-02-05 11:28:07)
그냥 잘 안다기보다는 그냥 조금 관심이 있었거든요. 나나님은 까미유를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나나 (2006-02-06 09:05:57)
아니요..^^;;; 좋아한다기보다는....어찌어찌하다보니 관심을 갖게 됬어요....
하얀전갈 (2006-02-07 22:59:56)
까미유.. 까미유 끌러델' 이란 영화에서만 보면.,. 그 영화 자체가 그렇게 그려졌죠. 이자벨 아자니가 이쁘게 나왔고.뭐 감독이 만든거고, 프랑스 대표국민배우라할 제라르드빠르디유 나왔고
전 개인적으로 영화별로지만, 프랑스 영화란게 원래.. (갑자기 영화얘기로 세는)
그나마 그 영환 그런데로 이해하기 쉽게..

혹시들 '하얀연인들' 이란 영화 들어보신?
내 이름 하도 먹칠하는 인간들때문에 본의 아니게 구구절절. 아무튼.
아시는 분? /      혹시라도??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드러워서 피하지
아직도 저러고 있다니 놀랍네    **xx  
관심 끄라니깐    당신들한테 눈꼼만큼이라도 관심없으니.)더구나 관심받고 싶은 생각도 전혀없으니.)
글쎄요 (2006-02-08 00:17:46)
까미유 개인의 삶을 좀 더 느끼고싶다면 저는 영화보다는 책을 더 읽어보시라고 권하고 싶네요. 책은 상상력을 자극하고 더 깊게 생각할수 있게 해준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영화는 책보다 짧은시간내에 내용을 머리속에 넣을수 있지만, 책만큼 더 오래 생각하게 만들지는 못하는것 같아요.
물론 책이나 영화 모두다 개인의 머리속에서 약간의 허구성이 가미되어있기는 하지만말이죠...
나나 (2006-02-08 12:29:43)
네..책이 더 감동적이더군요...저는 영화도 재밌게 봤지만요...
리오 (2006-03-04 10:27:59)
바람둥이 시러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