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공간은 질량을 인식할까 못할까 글쓴이 변성재 (ageonguard)
번호 108619 날짜 2005-06-02 00:22:47 조회수 150
질량의 물체도 질량을 인식하지 못하는 계에서는 빛보다 더 빨리 날 수 있기 때문에 공간이 질량을 인식하지 못하게 만들면 질량의 물체도 빛보다 더 빨리 날 수 있지 않을까. 타키온은 비슷한 개념을 적용 받을지 모른다. 타키온이 실제로 존재한다면 공간이 타키온의 질량을 인식하지 못하는 아주 짧은 시간에 한할 것이다. 따라서, 공간이 질량을 인식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존재할 수 있을까. 질량도 상대적인 개념이다(1999.02.27.16:12:50~1999.02.27.16:47:50). 맞든 틀리든 상상력은 중요하다. 최악이 공상과학이다. 손해볼 것 없다. 타키온은 공간이 타키온의 질량을 인식하는 찰라 에너지를 감당하지 못해 타버리며 질량을 소모하는 것일까. 질량 물질에서 질량 물질 아닌 상태로의 엄청 빠른 변화 말이다.
이를 변성재의 가설이라고 한다.
=> 디랙은 타지마할 네 기둥을 보고 반물질을 생각해 냈다.
=> 창의력이 부족하면 아무리 수학실력이 좋아도 독창적인 업적을 이룩하기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만유인력도 상상력의 결과가 아닐까.
=> 서울대에서 노벨상이 나오지 못하는 이유가 뭘까. 고시 때문에, 아니면 암기력 때문에. 서울대생이 노벨상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도미 같은 것을 하여 생각의 자유로움을 접종받아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