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부터 꼴찌까지 대학에 적용시키고 서로 경쟁시키는. 마라톤으로 따지면 서울대는 출발에 앞서 1000m 혜택 받은 것이고 그렇지 못한 대학은 999m~0m 혜택을 받은 것이다. 그렇게 경쟁시켜 타 대학이 서울대를 따라잡으면 서울대는 허접이 아닐까. 그걸 비판이라고 하나. 학교성적 1등 서울대 vs 그렇지 못한 서울대 이외의 대학. 경쟁이 된다는 변명이 오히려 서울대주의를 공격하게 하는 이유를 주는 자가당착에 빠진 것이 아닐까.
역시 말이다. 토끼는 거북이보다 빠르지만 바다에 들어가면 죽는다. 반면에 거북이는 바다에서도 살 수 있다. 한국의 경쟁은 오로지 육지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닐까. 다양하게 경쟁시켜야 하지 않을까.
획일교육 때문에 머리마저 단세포로 변한 것일까. 바다에서 사는 것은 바다로 경쟁시키고 육지에서 사는 것은 육지로 경쟁시켜야 하지 않을까.
역시 말이다. 토끼는 거북이보다 빠르지만 바다에 들어가면 죽는다. 반면에 거북이는 바다에서도 살 수 있다. 한국의 경쟁은 오로지 육지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닐까. 다양하게 경쟁시켜야 하지 않을까.
획일교육 때문에 머리마저 단세포로 변한 것일까. 바다에서 사는 것은 바다로 경쟁시키고 육지에서 사는 것은 육지로 경쟁시켜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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