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2 (버전 업) 상처 2 (버전 업) . 나의 몸과 마음은 상처투성이 속옷은 피로 가득하다. 술을 마시면 기분이 좋아져 수많은 별들이 반짝거린다. . 이 세상도 구원하실 수 있는 이름은 오로지 성부께서 모든 권한을 주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 성자 하느님 밖에 없습니다. . 그것은 (교만에 대한) 보속이었음을, 그것은 하느님의 사랑이었음을 이제는 압니다. 그리하여 나는 비로소 변성재이다. . 성재문학관/시 2020.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