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채호 2

악질 전범수괴 히로히토의 별명 (미치노미야)

일본의 인기가수라는 미샤란 여자가수가 일본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자기(들) 국가라는 기미가요를 불렀다고 한다. ‘임의 치세는 천 대에 팔천 대에 작은 조약돌이 큰 바위가 되어 이끼가 낄 때까지’란 가사가 있다고 한다. · 아돌프 히틀러 못지않은 악질 전범수괴 히로히토의 별명이 뭘까. ‘미치노미야’라고 한다. 혹시나 미친놈이야(?) 아닐까. 후후, “미친놈이야”를 일본에서는 “미치노미야”라고 하는 건가. 웃어주자. · 일본 족속들은 열심히 미친놈이야 찾아라. 미친놈이야는 악질 전범수괴 히로히토한테 너무나 잘 어울리는 별명이 아닐까. · 역시나 군국주의 노래를 평화의 축제라는 올림픽에서 부른 일본 족속(들)은 큰 화를 입게 될 것이다. 모세시대의 파라오 못지않게 말이다. 일본과 놀아난 IOC 간부들도 비난과..

카테고리 없음 2021.07.26

역사는 반복되는 것일까

고등학교 때부터, 나는 정도전처럼 발해의 영토에도 관심이 많았다. 정도전을 알아서가 아니라, 고등학교 때의 사회과부도로부터 각 민족의 영토가 역사적으로 어떻게 변해 왔는가를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 4세기의 호랑도를 그린 지도를 보니, 요즘의 호랑도와 거의 같았다. 고구려와 백제 + 신라의 국경은 휴전선이고 백제와 신라의 국경은 지역감정으로 나타나고 있었다. 누구 말대로 역사는 도는구나. . 교실에 걸려 있는 태극기를 봤는데, 빨간색과 파란색의 경계는 휴전선과 비슷했다. 빨간색은 북한이었고, 파란색은 남한이었다. 위치까지 같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