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에서 조영수의 김다현에 대한 평가는 마음에 안 든다. 아직도 미래가 창창하게 남은, 시작을 막 한 어린이한테 그런 식의 악평을 하다니 월트 디즈니가 생각이 난다. 자기는 미스트롯 시즌1 때 군부대 미션에서 군 장병 후배들을 거론하며 대중들의 무서움을 말하지 않았나. 자기가 말해 놓고 자기가 한 말을 뒤집으면 어찌 되는 것일까. 조영수는 다시 대중들의 무서움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대중들도 이제는 옛날 수준이 아니다. 히틀러가 멍청하다고 말했던 그 대중이 아니다. 특히나 자기가 잘 아는 여자 가수(김연지)가 나왔다고 우는 모습을 보인 것도 프로다운 모습이 아니었다. 협객이었다는 스라소니(시라소니, 이성순)가 UFC에 진출했다면 어땠을까. . 조영수(작곡가, 군부대 미션) : 장병 후배들께서는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