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성재

  • 홈
  • 태그
  • 방명록

파멸 1

양들의 침묵

양들의 침묵 · 영화 비트이다. 그는 “내겐 꿈이 없었어. 지금 이 순간 그리운 게 너무 많아.” 나는 “도살당한 꿈들이여, 영원히 안녕. 잘 가라.” 어렸을 적, 나는 높이 날고 싶지도 가까이 있고 싶지도 않았다. 훗날에는 획일교육의 파멸을 보고 싶었을 뿐, 나는 획일교육의 추종자들이 어린이들과 청소년(청소녀)들을 제대로 이끌 수 없음을 알았다. 그 후로 영화 ‘양들의 침묵’을 봤다. 나의 눈에서는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꿈들이 아무런 비명도 지르지 못했다. 비명이라도 질렀더라면... · 요즘도 양들의 침묵은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나는 믿는다. 머지않아 새로운 태양이 떠오를 것이다. ·

성재문학관/시 2021.12.04
이전
1
다음
더보기
프로필사진

변성재

  • 분류 전체보기 (791)
    • 성재글모음 (466)
      • 정치·경제 (6)
      • 사회·교육 (139)
      • 언론·정보 (5)
      • 국방·국제 (29)
      • 종교·철학 (46)
      • 문화·연예 (21)
      • 과학·의학 (26)
      • 예언·예측 (42)
      • 가정·생활 (17)
      • 역사·지리 (17)
      • 개인·피알 (4)
      • 남녀·섹스 (19)
      • 미스터리 (1)
      • 별자리 (57)
      • 성재어록 (8)
      • 기타 (29)
    • 성재일기장 (3)
      • 일기다 (2)
    • 아이디어다 (99)
      • 아이디어 (99)
    • 나도한마디 (17)
    • 퍼온글이다 (19)
      • 퍼온글 (19)
    • 성재문학관 (127)
      • 시 (84)
      • 소설 (6)
      • 에세이 (26)
      • 희곡 (0)
      • 시나리오 (0)
      • 성재우화 (4)
      • 기타 (7)
    • 자유게시판 (36)
      • 자유게시판 (36)

Tag

재능, 아인슈타인, 달란트, 중국, 근접거리, 한국, 일본, 사랑, 미국, 하느님,

최근글과 인기글

  • 최근글
  • 인기글

최근댓글

공지사항

페이스북 트위터 플러그인

  • Facebook
  • Twitter

Archives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방문자수Total

  • Today :
  • Yesterday :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