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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노 사이트가 세계적(?) 업적 남기는 방법

아전가드 2007. 6. 20. 21:34
 

생년월일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다. 생년월일과 성기의 모양의 관련에 대한 내용이 정다운 스님의 ‘인생십이진법’에 있던데, 물론 아직 실증이 확실하게 되지 못한 듯. 따라서 이왕이면 생년월일이 기록된 성기 사진을 통해 면밀히 분석하면 책의 내용이 맞는지 틀린지 알 수가 있을 것이다. 생년월일과 성기 모양은 상관성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의 타당성 증명이나 또는 반증이 되는 것. 결국, 서점에서 팔렸던 내용에 신빙성이 더해지거나 아니면, 거짓 정보였다는 것이 확실시되는 것이다. 나야 포르노사이트와는 관련이 없는 사람이니 어렵지만 포르노사이트야 항상 취급하는 게 그런 것들이니 각각 태어난 별자리와 성기의 상관성에 대해서도 증명을 하는 것에, 그리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증명이 되면 이름이 남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포르노사이트는 야한 사진 팔아먹을 궁리만 하나. 요즘도 야동이 너무 설친다니 야한 사진을 팔아먹기가 좀 힘이 들 텐데. 성인방송 사이트야, 프로로 만들어도 되는 것이고. 흐음, 야동도 야한사진 식으로 구별할 수 있을까. 염소자리 야동~사수자리 야동. 남녀가 같은 별자리이거나 다른 별자리이거나, 분석할 수는 있을 것이다.


학문적 업적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제마는 사상의학을 남기기 위해, 즉 체질을 연구하기 위해, 진찰을 받으러 들어왔던 여자의 옷을 벗기려고 해 여자를 기겁하게 했다(사극에서). 원래 역사에 남는 이룩함 남기기 위해서는 실성할 정도가 되어야 하는 법. 미친놈이란 소리 듣는 것도 즐길 줄 알아야 하는 법.


교수라고 할 때 이와 같은 이룩함 남기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성기 + 생년월일'사진이 아무리 적어도 몇천 장은 있어야 하니 기고를 부탁을 해야 할까. 한 장 당 만원이라고 할 때 수천 장이면 수천만원의 돈이 들어간다.


성이 설씨였나, 어느 교수가 정말 야한(?) 성교육 동영상을 만들어 교수가 포르노를 만들어도 되느냐는 비난까지 받았다던데. 그 교수 매장되었을까. 마광수 교수도 잘 버티고 있건만.


이를 보더라도, 그나마 성에 대해 개방적이라는 미국이나 일본에서 남기는 것이 수월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로리타는 제외한다. 특히 미국의 경우 로리타를 가지고 있어도 엄벌에 처한다. 논문의 제목은 '생년월일과 성기의 모양 및 특성의 상관성에 관하여' 정도 될 수 있겠다. 특성이 있다면 뜨는 것이고, 없다면 결국 정다운 스님과 그쪽 계열의 사람들의 주장이 낭설이 되는 것이고. 유사성이냐, 아니면 사기냐. 결국 양쪽 다 이 세상에서의 새로운 이룩함이 되는 것이다. 물론 확률로 따질 수 있다.


사상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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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질에 맞는 섹스, 같은 체질과 다른 체질의 섹스, ... 등등. 이런 게 있나.


이런 거는 섹스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 엄연히 성심리학도 섹스학도 학문이다. 어떻게 결혼해야 막강한 수준이 형성될까. 한국사람 +한국사람, 한국사람 + 미국사람, 한국사람 +이스라엘사람, ... 실증하기는 좀 어렵겠다. 사상의학에 따른 체질 섹스법은 없을까. 소양인과 태음인이 결혼하면, 태음인이 소음인과 결혼하면, 남녀도 구분해야 할 것이고 모두 따질 때 어떤 게 이룩되려나. 세상은 넓고 연구할 것은 여전히 많다.


1월생 성기 사진 : 몇백장 이상, 2월생 성기 사진 : 몇백장 이상, ......... 12월생 성기사진 : 몇백장 이상. 즉, 1월에서 12월까지 따져 조사하면 결국 뭔가가 이룩된다는 것이다. 남녀 구분 있다. 남자는 남자끼리 비교 분석하고 여자는 여자끼리 비교 분석하고. 인종도 나이도 따져야 할까. 따로도 합해서도. 인종별로 나이별로. 단, 생년월일은 양력이며 아주 정확해야 한다. 돈이 좀 들겠지만 동영상으로 할 수도 있다.


[염소좌.남 : 자신에 대한 비밀을 지키고 싶어 본능적으로 자신은 은닉하면서도 여성의 몸을 속속들이 들여다보고 만지려 든다. 보통 크기지만 음경을 감싼 피부가 두껍고 발기했을 때의 강경도가 높아 장시간의 성교에도 견딜 수 있기 때문에 아내의 오르가즘을 맞추는 기술도 능숙하다. 색깔은 검정이 많고 비교적 쉽게 노출하지 않으나 한번 발기하면 여성의 몸매를 감상하려 한다. -최수종, 김건모, 이기찬, 김대중, 김종필 등


염소좌.여 : 상대자나 때와 장소 등 분위기에 순응성이 크기 때문에 한번 분위기가 조성되면 대담한 행동을 취해 상위가 될 때도 있다. 검고 윤기있는 델터에다 가늘고 길게 째진 대음순과 질을 가진 표준형으로 음핵은 단단하고 돌출함이 늦으나 일단 굳어지면 애무에 잘 호응된다. 애무를 기다리지만은 않고 자신해서 자극을 구하거나 상위를 취할 만큼 적극적으로 임한다. -최진실, 박탐희, 황수정, 박지윤, 조수미 등


(중도생략)


사수좌.남 : 아낌 없는 정력의 발산으로 침실을 뜨겁게 연결 짓는다. 기교가 뛰어나 율동적으로 리드하기 때문에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해내는 연출자처럼 진지하고 적극적이다. 크기로는 보통이지만 강도가 있어 좋은 편이며 기교가 빼어나 분위기를 연출해가는 능력의 소유자이므로 무대를 싱겁게 할 염려는 없으며 반드시 뜨거운 박수를 받아내고야 마는 노력형이다. -임창정, 강원래, 홍경인, 이승철, 양현석 등


사수좌.여 : 알몸이 될지라도 분위기만 있으면 쑥스럽지 않으며 대낮에도 흥분을 감추려 노력하지 않는다. 자유에 넘쳐 건강하고 화려하며 품위있는 섹스의 좋은 파트너가 된다. 속으로 들어갈수록 좁아지고 오무릴 수 있는 질의 능력으로 힘있게 오무라드는 것이 특징이며 암적색과 보라색이다. 정력이 강하여 여러 차례의 성교에도 견딜 수 있는 자유스런 섹스의 여신인 셈이다. -이은주, 이혜영, 황신혜, 윤미라, 정혜영 등]


⇒ [] 출처 : 인생십이진법(정다운 編著, 출판사 밀알, 9000원) ‘-’인물들 제외.


산부인과 의사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은 없지를 않은가. 소수는 있을는지도.


정명석은 생년월일 구분하여 논문을 남길 수 있었는데 그 머리에 그 것까지는 생각을 하지 못한 것 같다. 불쌍한 놈! 한국에 오지 말고 중국에서 그냥 살어. 그 머리에 여자 수백, 수천 명을 농락했나. 후후, 지옥행 티켓은 확실하게 보장받았겠구나. 그 추종자들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