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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리갈 좋아했던 박정희!!(드골VS박정희)

아전가드 2009. 8. 29. 14:02

나도 몇 잔 마셔봤는데 독하긴 하더라. 45도이다. 불붙이니 불이 붙더라. 박정희를 거쳐 간 게 150명이라고 알고 있는데 200명이라니 내가 50명을 어디다 뒀나 보다.


종교 중 천주교 신자인 경우 난리가 났다. 불려 가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알았기에. 천주교는 간음에 대해 매우 엄격하다. 음란한 마음을 품고 여자를 바라봐도 그 여자와 간음을 한 것이라고 예수 그리스도가 말했다.


박정희는 지옥에서 열심히 클레오파트라하고 그 짓 하고 있지나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하다. 대죄 중에 죽으면 지옥행이라고 천주교에서는 주장한다. 박정희는 죽기 전까지 절대로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않았다. 심수봉이 각하 괜찮으세요? 라고 물으니 "나 괜찮아"라고 말했다. 목에 총알이 박혀있거나 관통을 했을 텐데.


박정희교 신도들은 여전히 그런 박정희가 세종대왕 다음 가는 지도자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따지면 히틀러도 참으로 위대한 지도자겠다. 박정희의 경제건설보다 더 엄청나게 건설한 히틀러이다. 제1차 세계대전에 패한 독일을 20년 만에 세계 최고의 군사 강국으로 만들었으니. 경제도 끌어 올리고.


자기 딸아이와 같은 또래의 여자들을 불러 갖은 쾌락을 누렸으니 할 말 없겠다. 좆선이 장자연 건드린 것도 다 그 놈의 시대 때문이다. 요정정치라고 해야 할까.


한국에는 박정희보다 드골, 장개석이 필요했다. 드골, 장개석, 박정희 모두 전갈자리 사람이다. 프랑스의 3단계 전갈자리 지도자 드골과 한국의 3단계 전갈자리 지도자 박정희의 차이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