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게임 ‘대항해시대4 PK’에서, 별로 안 알려진 사실인데.
1. 한양이라고 해야 할 것을 경성이라고 한 것.
2. 일본인으로 나온 캐릭터(교타로 사이키)가 11월 17일 생이었다는 것.
도대체 11월 17일이라고 왜 했을까 곰곰이 생각해 봤다.
그것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을사늑약이 11월 17일에 있었다.
대항해시대4 PK도 수호지, 삼국지 시리즈로 유명한 KOEI사의 작품이다.
결국 일본은 아직까지도 제국주의를 버리지 못한 것이다.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 사람도 일본 캐릭터로 하면 결국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일제의 꿈이 된다는 것을.
나도 한 때 대항해시대4 PK를 했었다. 릴 알고트 등으로.
물론 직설적인 게임으로 ‘제독의 결단’이 있지만 -일제가 미국을 정벌한다는, 그런 것으로 DDR 치는지는 몰라도 제독의 결단보다 대항해시대4 PK가 교활하다. 제독의 결단은 즉시 웃어넘길 수 있지만 대항해시대4 PK는 교활하게 서서히 진행되는 것이다. 뭣도 모르고 하게 된다는. 하여간에 잔머리 잘 굴리는 일본족속들이다. 뜨거운 물에 개구리를 던지면 산다. 그러나 개구리를 물에 넣고 서서히 물 온도를 높이면 개구리는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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