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문학관/에세이

바보 같은 사람 또 하나

아전가드 2020. 8. 22. 19:27

바보 같은 사람 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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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마음 하나 얻지 못하는 사람이 무슨 큰일을 하겠나. 나 말이다. 머리가 다 아프다. 학문과 예술에 있어 인류 역사상 세 손가락 안에 들어간들 그 무슨 소용이 있을까. 차라리 지금 죽여주소서. 살아봐야 별 의미 없겠다. 너무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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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보 같은 사람한테 뭘 기대하시겠다고 아직도 하느님은 미련을 못 버리고 계실까. 요나보다도 훨씬 더 못난 사람이 아닌가. 너무 무능력하고 아주 나약하기까지 하다. 차라리 서울대 인문계(경성제대) 다니는 사람이나 졸업한 사람을 알아보소서. 에여,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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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여라. 자녀가 많은 사람들,

키울 때는 힘들어도

자녀들의 성공 때문에 행복에 겨워 몸 둘 바를 모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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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여라, 낙태를 일삼는 이들,

자신이 죽인 생명을 보게 되리라.

그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아니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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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은 그리스도교로 개종한 이스라엘을 칠까.

이스라엘이 위기에 처했을 때

대천사 미카엘이 과연 이스라엘을 구하려고 나설까.

하느님의 영광은 어느 쪽을 편 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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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크리스천의 나라가 될 것이다.

마치 과달루페 성모 발현을 연상하게 하리라.

시진핑의 노력도 허사로 돌아가리라.

그리하여 이슬람의 동북아 진출이 무산되리라.

재수 없으면 중남아프리카 진출까지도 그러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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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도의 통일은 2030년을 넘기지 않으리.

언제까지 그러나 보자.

어리석은 부자의 이야기,

이제는 재현이 될 수도 있는 이야기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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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성모님이 하느님께 하는 전구가 100%냐고.

하느님이 들어주시는 청만을 하시기에.

이순신 장군 비슷한가.

손자병법(孫子兵法)에도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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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이 되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경제의 흐름이 북으로 갈 것이다.

정치에까지 그리 되고야 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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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함께 기도하는 가정은

결코 망하는 법이 없으리.

이순이 루갈다 + 유중철 요한 성가정(聖家庭)

그리하여 불멸일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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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에는 이 해골이 있다면

북쪽에는 김 해골이 있다지.

이해찬과 김여정, 죽이 잘 맞겠다.

막장 드라마의 뭐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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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대만을 무력통일 할 수 있을 거란

환상을 버리는 게 좋아.

역사상 그 어떤 전쟁이 계획대로 되던가.

어느 분의 말씀처럼.

홍콩 보안법에 후회할 날도 반드시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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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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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예언은 무슨 얼어 죽을 예언인가. 그저 상상력, 통찰력 테스트이지 말이다. 맘대로 생각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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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살기 싫다. 약 먹기도 이제는 지겹고 말이다. 우울증 약만 해도 17년이다. 약 안 먹은 날들보다 약 먹은 날들이 더 많아지게 생겼으니. 평생 약을 먹어야 한다. 한 가지 약이 아니라. 나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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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성령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살려 꿈을 살려 홍익인간(弘益人間) 하기를 원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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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두 가지 일로 나뉠 것이다. 하나는 생계를 위한 직업이요 두 번째는 재능을 살리는 것 말이다. 두 가지 직종이라고 해야 할까.

결국은 주 4~5일 근무는 필수이다. 평일에는 생계를 위한 일을 하고 주말에는 재능을 살리고 말이다. 재능을 살리면 그것도 생계형이 될 수 있겠지만 말이다.

로봇이 본격적으로 활동하면 생계형 일은 로봇이 하고 사람은 재능을 살리거나 여가생활, 더 훗날에는 우주여행을 하면 된다. 골프, 등산 등을 하거나 컴퓨터게임을 하거나 독서 등등 말이다. 다른 것을 해도 된다. 방송 출연이나 뭐 그런... 더 나아가 홍익인간(弘益人間)의 다양화, 세상의 보다 큰 다원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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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가정과 모든 성소의 모범인 '나자렛의 성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