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택과목제(일명, 뷔페식 교육)
이것저것 하게 만들어 죽도 밥도 안 되게 하는데 큰일이다. 중간 이하면 그 분야는 그만두는 게 상책이다. 그래야 제대로 밥 먹고산다. 빌게이츠, 얼굴도 별로이고 사교성도 별로지만 그런 특성 과감히 버리고 창의력으로 자신의 특기 살리니까 미국 여인들이 제일로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까지 되었다. 못하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잘하는 것을 살려야만 한다. 잘하는 것 한 가지라도 있으면서 다른 분야 정복하는 것은 수소폭탄형(레오나르도 다 빈치 형, 괴테 형) 두뇌로 가는 길이지만 잘하는 것 한 개도 없으면서 이것저것 하는 사람은 밥 빌어먹기 아주 좋다. 죽도 밥도 안 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죽도 밥도 안 되는 팔방미인형을 선호하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21세기 교육은 원자폭탄형(한두 가지 분야에 특출한)과 수소폭탄형(한두 가지 분야에 특출하고 다른 분야를 야금야금 정복하는 유형)으로 나뉘어 질 것이다. 다방면을 하고 싶다고 해도 한두 가지는 전문가 이상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수학과라면 수학에 점수를 더 주고 어학이라면 어학에 점수를 더 주고 -입학시험 때, 이렇게 해야 한다.
2. 과 분산
과 분산이란 : ‘서울대=법학, 의학’, ‘연세대=의학, 행정학’, ‘고려대 = 경제학, 정치외교학, 심리학’, 포항공대를 한국의 캘리포니아 공대로 과기대를 한국의 MIT공대로 하여 동서로 경쟁시키고, ‘충남대=경영학, 고분자학’, ‘건국대=스포츠, 에어로빅, 행정학’, ‘원광대=철학, 한의학’, ‘전남대=농학, 법학’, ‘경북대=문학, 전자공학, 지방개발학’, ‘서강대=문학, 사회과학, 어학’, ‘성균관대=법학, 정치외교학’, ‘부산대=조선공학, 해양학’, ‘이화여대=교육학, 문학, 어학’, ‘항공대=항공학, 항공기 제조기술’, ‘제주대=조선공학, 선박 운용, 해양학’, ‘목원대=음악, 미술, 문학’, ‘경희대=포괄 의학, 한의학’, …으로 하여 경쟁을 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가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취업과 급여에서도 차별이 있어야 한다. 취업시는 가산점이 붙어야 하고 자격증 수당 같은 수당도 있어야 한다. 즉,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사람이 경제에 취업하려 할 경우와 한 경우 가산점과 특별수당이 지급된다는 것이다.
서울대 독과점 현상은 완화가 될 것이며 대학간의 경쟁이 활성화됨으로 한국의 고질병인 비 경쟁구조는 타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과목선택제와 연관이 되면 정말 그 대학 그 분야에 지원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에 정말로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잣대로 학교성적을 재어 대학을 줄 세우는 대학입시는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주 5일 교육
선생님이건 학생이건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책을 읽거나 학원에 가서 어학을 배우거나 말이다. 특히나 책을 읽는데 시간을 보내도록 다양한 책에서 문제를 출제해야 할 것이다. 즉, 다양한 책 시험 과목을 만들어 문제는‘도전 골든벨’식으로 다양하게 출제를 해야 할 것이다. 입학시험에서 50점을 적용해 다양한 문제를 출제하여 청소년들이 독서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국의 교육제도는 책을 읽는 것을 방해하는 교육이다. 교육열이 그렇게나 높다면서 책 읽는 사람이 그렇게나 적은 이유는 뭘까. 일주일에 한두 권은 고사하고 한달에 한권이라도 책을 읽는 사람 있으면 손을 들어 보라.
4. 두발자유, 교복자유
학교가 군대일까. 일제의 잔재를 아직도 청소년들에게 강요하는 모습이다. 아인슈타인을 멸시하던 프로이센 교육의 영향을 받았던 일본이다. 어찌되었건 창의성은 자유로움에서 발휘된다. 창의성은 경직된 상태에서 보여 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자유로운 복장을 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을 각각 교실에 넣고 어느 쪽이 좀더 창의성에서 뛰어난가를 평가해 보자. 나는 전자라고 생각을 한다. 유니폼은‘획일’이란 뜻도 지니고 있다.
5. 특기*적성교육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다. 심지어 나무에게도 바퀴벌레에게도 재능이 있다. 그런데도 하물며 교실에 마구 몰아넣어 획일교육을 강요하는 것은 웃기는 짓이다. 전교조도 프랑스식 평등교육 따라하기를 버려야 할 것이다. 기회의 평등이 아니라 재능의 기회이어야 한다.
자기가 정 하고 싶은 것에는 어린이가 되었건 청소년이 되었건 눈빛이 달라진다. 어린이들, 청소년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잘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그런 경우를 가리켜 ‘스스로인식상태’라고 하고 있다.
6. 기여, 기부금 입학
기여나 기부금을 냈다고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니다. 로또 식으로 하여 뽑는 것이다. 1,000명의 기부자가 있다면 복권식으로 하여 1 ~ 5% 당첨된, 즉 사람을 뽑는 것이다. 이러면 군말 없을 것이다. 대학에는 돈이 많아야 한다. 최첨단으로 가야 하기에.
7. 과가 자신과 맞지 않을 경우 전과 가능하게
성적을 잣대로 재서 가는 대학 입시에 무슨 적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 나는 자신의 길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과 자신이 선택한 학과가 자신과 맞지 않거나 유망한 학과가 아니라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봤다. 속상하다.
어떤 사람은 연극영화과(서울예술대학, 중앙대 등)를 가면 좋은데 여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재수를 하며 젊음을 낭비하고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은 프로듀서(PD)를 하면 좋은데 졸업을 앞둔 학년이 될 것을 생각하며 취직(앞날)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다. 또 어떤 사람은 연예인 매니저를 해도 손색이 없으며 DJ를 해도 손색이 없는 사람인데 자신의 길이 뭔지를 잘 모르고 있었다.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재능과 좋은 앞날을 찾아줘야 한다. 나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겠다. 초등학교 때부터 적성검사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다. 재능테스트 문제, 근접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8. 중학교 입시와 고등학교 입시 반대
획일교육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재능을 죽이려고 하는 것일까. 어렸을 때는 놀아야 한다.
천재는 하루 종일 공부만 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놀지 못하는 아이는 바보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나무꾼 둘이 있었는데 한 명은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었고, 나머지 한 명은 한 시간 일하면 10분 쉬는 사람이었는데, 일한 양을 비교해 보니 10분씩 휴식을 취했던 사람이 휴식을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양을 했다고 한다.
어린이 경우는 더 마음 것 뛰어 놀아야 한다. 산에 올라가 야호도 해보고 썰매도 타보고 야구 방망이도 휘둘러보고 연도 날려 보고 등등. 그리고, 동화책이나 과학책을 읽는 데 서너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가끔 도서관이나 학생과학관에 가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면 된다. 과외를 강요하는 수준보다 큰 서점에 가게 해서 책을 읽게 하거나 도서관, 학생과학관에 자주 가게 하는 편이 좋다. 학생과학관에는 부모가 함께 가주면 좋다. 부모가 함께 가서 자녀에게 이건 뭐고 저건 뭐고, 설명해 주면 좋다. 자녀가 과학영재인 경우 더욱 그래야 한다. 재능 판별 문제로 재능을 알아낼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석희 박사를 재능 판별 최고 위원으로 임명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한 가지 업무가 늘어나는 것이다.
9. 대학 입학 쉬움, 대학 졸업 어려움
원하는 사람은 대학에 갈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기부금 입학도 허가해야 한다.
이해찬세대가 저주받은 세대라고 하는데 누가 그러한 망언을 하는가. 이해찬세대가 책과 가까워지면 엄청난 파괴력을 보일 것이다. 이해찬세대는 우연히도 전두환세대와 인연이 된다. 즉, 그 당시 특별활동을 강화하던 것은 한 가지라도 잘하는 것을 키워주려던 노력이었다. 특히나 1983년과 1984년에 특히 그러하였다. 이해찬세대가 바로 1983년, 1984년에 태어난 세대이다. 우연일까. 전두환시대를 참고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미국처럼 입학은 기부금이든, 적성이든, 성적이든 간에 졸업할 때는 어렵게 해야 한다. 단, 적성이 특별한 사람의 경우는 논문으로 시험을 대체할 수 있다. 특히 다 F라고 하더라도 그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면 졸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공로상까지 주면서.
10. 내신 없애야
내신은 없애고 입학시험 두세 번으로 해야 할 것이다.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는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다. 마치 입사시험 때를 연상시킨다. 서류전형은 자기소개서이고 면접은 진짜 그런지 테스트하는 것이다. 컴퓨터학과를 예로 들어보자. 자기소개서에는 자바에 능통하다고 해놓았으면서 시켜보니 아무 것도 못한다면 당연히 불합격이다. 영재라고 판명이 된 경우는 더욱 그래야 한다.
이것저것 하게 만들어 죽도 밥도 안 되게 하는데 큰일이다. 중간 이하면 그 분야는 그만두는 게 상책이다. 그래야 제대로 밥 먹고산다. 빌게이츠, 얼굴도 별로이고 사교성도 별로지만 그런 특성 과감히 버리고 창의력으로 자신의 특기 살리니까 미국 여인들이 제일로 결혼하고 싶은 남자 1위까지 되었다. 못하는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잘하는 것을 살려야만 한다. 잘하는 것 한 가지라도 있으면서 다른 분야 정복하는 것은 수소폭탄형(레오나르도 다 빈치 형, 괴테 형) 두뇌로 가는 길이지만 잘하는 것 한 개도 없으면서 이것저것 하는 사람은 밥 빌어먹기 아주 좋다. 죽도 밥도 안 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는 죽도 밥도 안 되는 팔방미인형을 선호하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 21세기 교육은 원자폭탄형(한두 가지 분야에 특출한)과 수소폭탄형(한두 가지 분야에 특출하고 다른 분야를 야금야금 정복하는 유형)으로 나뉘어 질 것이다. 다방면을 하고 싶다고 해도 한두 가지는 전문가 이상으로 키워야 한다는 것이다.
수학과라면 수학에 점수를 더 주고 어학이라면 어학에 점수를 더 주고 -입학시험 때, 이렇게 해야 한다.
2. 과 분산
과 분산이란 : ‘서울대=법학, 의학’, ‘연세대=의학, 행정학’, ‘고려대 = 경제학, 정치외교학, 심리학’, 포항공대를 한국의 캘리포니아 공대로 과기대를 한국의 MIT공대로 하여 동서로 경쟁시키고, ‘충남대=경영학, 고분자학’, ‘건국대=스포츠, 에어로빅, 행정학’, ‘원광대=철학, 한의학’, ‘전남대=농학, 법학’, ‘경북대=문학, 전자공학, 지방개발학’, ‘서강대=문학, 사회과학, 어학’, ‘성균관대=법학, 정치외교학’, ‘부산대=조선공학, 해양학’, ‘이화여대=교육학, 문학, 어학’, ‘항공대=항공학, 항공기 제조기술’, ‘제주대=조선공학, 선박 운용, 해양학’, ‘목원대=음악, 미술, 문학’, ‘경희대=포괄 의학, 한의학’, …으로 하여 경쟁을 시킨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가 지원을 한다는 것이다.
물론 취업과 급여에서도 차별이 있어야 한다. 취업시는 가산점이 붙어야 하고 자격증 수당 같은 수당도 있어야 한다. 즉,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사람이 경제에 취업하려 할 경우와 한 경우 가산점과 특별수당이 지급된다는 것이다.
서울대 독과점 현상은 완화가 될 것이며 대학간의 경쟁이 활성화됨으로 한국의 고질병인 비 경쟁구조는 타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더군다나 과목선택제와 연관이 되면 정말 그 대학 그 분야에 지원을 하지 않으면 안 되기에 정말로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을 것이며 동시에 잣대로 학교성적을 재어 대학을 줄 세우는 대학입시는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다.
3. 주 5일 교육
선생님이건 학생이건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자기 계발을 해야 한다. 책을 읽거나 학원에 가서 어학을 배우거나 말이다. 특히나 책을 읽는데 시간을 보내도록 다양한 책에서 문제를 출제해야 할 것이다. 즉, 다양한 책 시험 과목을 만들어 문제는‘도전 골든벨’식으로 다양하게 출제를 해야 할 것이다. 입학시험에서 50점을 적용해 다양한 문제를 출제하여 청소년들이 독서를 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국의 교육제도는 책을 읽는 것을 방해하는 교육이다. 교육열이 그렇게나 높다면서 책 읽는 사람이 그렇게나 적은 이유는 뭘까. 일주일에 한두 권은 고사하고 한달에 한권이라도 책을 읽는 사람 있으면 손을 들어 보라.
4. 두발자유, 교복자유
학교가 군대일까. 일제의 잔재를 아직도 청소년들에게 강요하는 모습이다. 아인슈타인을 멸시하던 프로이센 교육의 영향을 받았던 일본이다. 어찌되었건 창의성은 자유로움에서 발휘된다. 창의성은 경직된 상태에서 보여 질 수 있는 게 아니다. 자유로운 복장을 한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을 각각 교실에 넣고 어느 쪽이 좀더 창의성에서 뛰어난가를 평가해 보자. 나는 전자라고 생각을 한다. 유니폼은‘획일’이란 뜻도 지니고 있다.
5. 특기*적성교육
누구에게나 재능이 있다. 심지어 나무에게도 바퀴벌레에게도 재능이 있다. 그런데도 하물며 교실에 마구 몰아넣어 획일교육을 강요하는 것은 웃기는 짓이다. 전교조도 프랑스식 평등교육 따라하기를 버려야 할 것이다. 기회의 평등이 아니라 재능의 기회이어야 한다.
자기가 정 하고 싶은 것에는 어린이가 되었건 청소년이 되었건 눈빛이 달라진다. 어린이들, 청소년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잘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나의 경우는 그런 경우를 가리켜 ‘스스로인식상태’라고 하고 있다.
6. 기여, 기부금 입학
기여나 기부금을 냈다고 다 받아주는 것은 아니다. 로또 식으로 하여 뽑는 것이다. 1,000명의 기부자가 있다면 복권식으로 하여 1 ~ 5% 당첨된, 즉 사람을 뽑는 것이다. 이러면 군말 없을 것이다. 대학에는 돈이 많아야 한다. 최첨단으로 가야 하기에.
7. 과가 자신과 맞지 않을 경우 전과 가능하게
성적을 잣대로 재서 가는 대학 입시에 무슨 적성을 기대할 수 있을까. 나는 자신의 길을 몰라 방황하는 사람들과 자신이 선택한 학과가 자신과 맞지 않거나 유망한 학과가 아니라서 방황하는 사람들을 봤다. 속상하다.
어떤 사람은 연극영화과(서울예술대학, 중앙대 등)를 가면 좋은데 여전히 잘못된 방향으로 재수를 하며 젊음을 낭비하고 있었고, 또 어떤 사람은 프로듀서(PD)를 하면 좋은데 졸업을 앞둔 학년이 될 것을 생각하며 취직(앞날)에 대한 걱정을 하고 있었다. 또 어떤 사람은 연예인 매니저를 해도 손색이 없으며 DJ를 해도 손색이 없는 사람인데 자신의 길이 뭔지를 잘 모르고 있었다.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재능과 좋은 앞날을 찾아줘야 한다. 나도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방향을 제시해 주겠다. 초등학교 때부터 적성검사를 철저하게 해야 할 것이다. 재능테스트 문제, 근접거리를 이용할 수 있다.
8. 중학교 입시와 고등학교 입시 반대
획일교육으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재능을 죽이려고 하는 것일까. 어렸을 때는 놀아야 한다.
천재는 하루 종일 공부만 할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놀지 못하는 아이는 바보가 된다”는 말이 있다. 맞는 말이다.
나무꾼 둘이 있었는데 한 명은 쉬지 않고 일하는 사람이었고, 나머지 한 명은 한 시간 일하면 10분 쉬는 사람이었는데, 일한 양을 비교해 보니 10분씩 휴식을 취했던 사람이 휴식을 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많은 양을 했다고 한다.
어린이 경우는 더 마음 것 뛰어 놀아야 한다. 산에 올라가 야호도 해보고 썰매도 타보고 야구 방망이도 휘둘러보고 연도 날려 보고 등등. 그리고, 동화책이나 과학책을 읽는 데 서너 시간만 투자하면 된다. 그리고, 가끔 도서관이나 학생과학관에 가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면 된다. 과외를 강요하는 수준보다 큰 서점에 가게 해서 책을 읽게 하거나 도서관, 학생과학관에 자주 가게 하는 편이 좋다. 학생과학관에는 부모가 함께 가주면 좋다. 부모가 함께 가서 자녀에게 이건 뭐고 저건 뭐고, 설명해 주면 좋다. 자녀가 과학영재인 경우 더욱 그래야 한다. 재능 판별 문제로 재능을 알아낼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조석희 박사를 재능 판별 최고 위원으로 임명할 수 있다. 한국교육개발원에 한 가지 업무가 늘어나는 것이다.
9. 대학 입학 쉬움, 대학 졸업 어려움
원하는 사람은 대학에 갈 수 있어야 한다. 물론 기부금 입학도 허가해야 한다.
이해찬세대가 저주받은 세대라고 하는데 누가 그러한 망언을 하는가. 이해찬세대가 책과 가까워지면 엄청난 파괴력을 보일 것이다. 이해찬세대는 우연히도 전두환세대와 인연이 된다. 즉, 그 당시 특별활동을 강화하던 것은 한 가지라도 잘하는 것을 키워주려던 노력이었다. 특히나 1983년과 1984년에 특히 그러하였다. 이해찬세대가 바로 1983년, 1984년에 태어난 세대이다. 우연일까. 전두환시대를 참고해야 할 것이다.
어쨌든 미국처럼 입학은 기부금이든, 적성이든, 성적이든 간에 졸업할 때는 어렵게 해야 한다. 단, 적성이 특별한 사람의 경우는 논문으로 시험을 대체할 수 있다. 특히 다 F라고 하더라도 그 분야에 뛰어난 업적을 남겼다면 졸업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공로상까지 주면서.
10. 내신 없애야
내신은 없애고 입학시험 두세 번으로 해야 할 것이다.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경우는 자기소개서가 필요하다. 마치 입사시험 때를 연상시킨다. 서류전형은 자기소개서이고 면접은 진짜 그런지 테스트하는 것이다. 컴퓨터학과를 예로 들어보자. 자기소개서에는 자바에 능통하다고 해놓았으면서 시켜보니 아무 것도 못한다면 당연히 불합격이다. 영재라고 판명이 된 경우는 더욱 그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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