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이 돌아가신 후부터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못살게 구는 나라가 되었다. 충무공(忠武公) 이순신 장군을 봐도 알 수 있다. 세종대왕이 돌아가신 후로는 뛰어난 사람들 치고 모함을 받지 않거나 귀양을 가지 않은 사람이 별로 없다(정도전 죽이고 김종서와 남이 죽이고 성삼문 죽이고 허준 귀양 보내고 광해군 귀양 보내고 허균은 능지처참하고 소현세자 죽이고 정조 독살하고, 이밖에 등등). 정약용 선생이라고 해서 예외는 아니다. 조선은 망할 수밖에 없는 나라였다. 그런 나라가 어떻게 500년을 버텼는지 신기하기조차 하다. 그래 이제는 고려로 가자.
자기 아버지도 포용하지 못하고 죽인 패륜국(悖倫國) 조선, 거북선의 발명가이자 국가와 민족을 왜적의 침략으로부터 구한 인류 역사상 최강의 바다 장군 이순신 장군도 죄인으로 몰아 혹독한 고문을 가하며 죽이려고 안달했던 조선, 세계 최고였던 고려청자도 계승하지 못한 채 최첨단 초강력 슈퍼 하이테크이자 강력한 수출품이던 백자도 수출하지 못한 아주 더럽게 역겨운 조선, 서양의 그 어떤 학자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불세출의 위대한 학자 정약용 선생님도 죽이려다 귀양을 보냈던 조선, 너무 아주 잘 망했다. 다시는 존재하지 말아라. 일본은 70년 동안 조선백자의 계승인 ‘아리타야기’를 700만 개나 수출했다.
부정부패 관료사회의 근시안적인 피가 여전하다. 조선시대의 막사발은 일본에서 엄청 비쌌다던데, 조선의 관료들은 수출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뭐만 했겠다.
대항해시대3(컴퓨터 게임)을 할 때, 일본에 가면 일본의 국보인 ‘흰 유리그릇’을 발견할 수 있다. 금각사도 발견할 수 있다. 일본의 국보인 흰 유리그릇을 발견해 유럽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일본 군대와 전쟁을 해야 한다. “감히 우리 나라의 국보를 훔쳐 가려고 하다니”식으로 말하면서 일기토와 전쟁을 걸어온다. 일기토는 사무라이 한 명과의 일대일 대결을 가리키며, 전쟁은 사무라이가 죽어가면서 “괴, 괴한이 들어왔다! ~윽!”이라고 하는 바람에 일본 병력 140명 정도와 전쟁을 하게 되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전쟁까지 불사하게 만든 그 흰 유리그릇은, 조선시대의 관료들은 너무 어처구니가 없겠지만, 다름 아닌 소위 상놈들이 탁주를 마시는 데도 사용했던 조선의 ‘주막용 사발’이다. 막사발의 발견을 리스본(나라로 포르투갈을 선택한 경우)의 항구에서 발표하면 명성이 1128 올라간다. 신대륙을 발견한 정도와 별 차이가 없다. 조선 중기로 갈 수 있다면 막사발을 1,000개쯤 가져올까.
다시는 존재하지 말아라. 고조선을 제외하면 조선, 북조선 등 조선(朝鮮)만 들어가면 망징패조(亡徵敗兆)가 든다. 북한은 ‘북조선(北朝鮮)→정일국(正日國)’으로 나라 이름을 바꾸는 게 좋겠다. 북한이 망하는 이유는 나라의 이름에 ‘조선(朝鮮)’이 들어갔기 때문이 아닐까. 말 된다. 조선이라, 너무 잘 망해서 눈물이 안 나온다.
=> '전하, 한문이 있는데 훈민정음이 뭐 필요 있나이까.' 세종대왕이 평민이었다면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자기 아버지도 포용하지 못하고 죽인 패륜국(悖倫國) 조선, 거북선의 발명가이자 국가와 민족을 왜적의 침략으로부터 구한 인류 역사상 최강의 바다 장군 이순신 장군도 죄인으로 몰아 혹독한 고문을 가하며 죽이려고 안달했던 조선, 세계 최고였던 고려청자도 계승하지 못한 채 최첨단 초강력 슈퍼 하이테크이자 강력한 수출품이던 백자도 수출하지 못한 아주 더럽게 역겨운 조선, 서양의 그 어떤 학자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는 불세출의 위대한 학자 정약용 선생님도 죽이려다 귀양을 보냈던 조선, 너무 아주 잘 망했다. 다시는 존재하지 말아라. 일본은 70년 동안 조선백자의 계승인 ‘아리타야기’를 700만 개나 수출했다.
부정부패 관료사회의 근시안적인 피가 여전하다. 조선시대의 막사발은 일본에서 엄청 비쌌다던데, 조선의 관료들은 수출할 생각도 하지 못하고 뭐만 했겠다.
대항해시대3(컴퓨터 게임)을 할 때, 일본에 가면 일본의 국보인 ‘흰 유리그릇’을 발견할 수 있다. 금각사도 발견할 수 있다. 일본의 국보인 흰 유리그릇을 발견해 유럽으로 가져가기 위해서는 일본 군대와 전쟁을 해야 한다. “감히 우리 나라의 국보를 훔쳐 가려고 하다니”식으로 말하면서 일기토와 전쟁을 걸어온다. 일기토는 사무라이 한 명과의 일대일 대결을 가리키며, 전쟁은 사무라이가 죽어가면서 “괴, 괴한이 들어왔다! ~윽!”이라고 하는 바람에 일본 병력 140명 정도와 전쟁을 하게 되는 것을 가리킨다.
여기에서 중요한 점은 전쟁까지 불사하게 만든 그 흰 유리그릇은, 조선시대의 관료들은 너무 어처구니가 없겠지만, 다름 아닌 소위 상놈들이 탁주를 마시는 데도 사용했던 조선의 ‘주막용 사발’이다. 막사발의 발견을 리스본(나라로 포르투갈을 선택한 경우)의 항구에서 발표하면 명성이 1128 올라간다. 신대륙을 발견한 정도와 별 차이가 없다. 조선 중기로 갈 수 있다면 막사발을 1,000개쯤 가져올까.
다시는 존재하지 말아라. 고조선을 제외하면 조선, 북조선 등 조선(朝鮮)만 들어가면 망징패조(亡徵敗兆)가 든다. 북한은 ‘북조선(北朝鮮)→정일국(正日國)’으로 나라 이름을 바꾸는 게 좋겠다. 북한이 망하는 이유는 나라의 이름에 ‘조선(朝鮮)’이 들어갔기 때문이 아닐까. 말 된다. 조선이라, 너무 잘 망해서 눈물이 안 나온다.
=> '전하, 한문이 있는데 훈민정음이 뭐 필요 있나이까.' 세종대왕이 평민이었다면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성재글모음 > 역사·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사를 왜곡했다는 사실 역시 역사로 남는 것 (0) | 2007.10.07 |
---|---|
백제가 왜 황산벌에 5000명밖에 보내지 못했을까 (0) | 2007.05.17 |
세종대왕이 평민이었다면 죽임을 당했을 것이다 (0) | 2007.03.22 |
중국인들이 칭기즈칸을 중국인이라고 하는데 우습다!! (0) | 2007.02.12 |
왕지현이 왜 전지현이 되었을까 (0) | 2007.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