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즈칸이 칭기즈칸이 된 이유 중 하나는 부하들에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줬다는 것이다.
그러니 역사상 최고의 땅따먹기 1인자가 된 것이 아닌가.
이순신도 죽이려고 하다 정약용도 죽이려고 하다 허준도 귀양 보내고 하다허균은 능지처참, 김종서 남이 죽이고, 정조 독살하고, 광해군 왕위에서 끌어 내려 청나라에게 짓밟히게 하고, 하여간에 누가 자기 능력을 이 땅에서펼치려고 할까. 그러니 임진왜란, 청나라에게 짓밟힘(병자호란), 일제시대, 남북분단 등을 야기한 것이 아닐까.
능력이 보이면 죽이려고 안달인데. 외국으로 안 가면 다행이제.
신채호 선생이 말씀하시길 21세기는 아시아의 세기가 될 것이며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이 한민족 땅에서 나온다고 했다. 예언이라고 한다. 언제 나올까. 이순신 장군을 죽이려던 나라가 아니라 살리는 정신을 가진 나라가 될 때 나오지 않을까.
'성재글모음 > 사회·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중근 의사에 대해 (0) | 2007.02.12 |
---|---|
자녀의 재능을 살려주는 게 좋다 (0) | 2007.02.12 |
서울대는 쪽팔리지도 않을까 (0) | 2007.02.11 |
어린이 헌장 3번을 본 후 (0) | 2007.02.11 |
서울대교는 유사종교가 아니던가! (0) | 2007.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