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생이 수준들이 열심히 앵무 앵무 하며 교과서를 바라볼 나이에 나는 2025년 정도를 통일 연도로 봤다. 고3때였다. 훗날 2025-20(20은 태어난 아이가 성년이 될 때까지의 기간)하여 2005를 유도했다. 결국, 2005년에서 2025년을 통일시기로 잡았다. 우연의 일치인지 그로부터 몇 년 후 신문에서 통일시기를 설문조사 했는데 2005~2025년이 가장 많이 나왔다. 그러니, 손석우(지관)의 1997년 통일론에 동조하지 않을 수밖에. 신문도 몇 개월 뒤 몇 년 뒤를 따라오는 수준일까. 이는 ‘2005~2025 통일론’이라고 그냥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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