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글모음/사회·교육

어이 경성제대, 상상력이란 이런 거야!!

아전가드 2007. 2. 25. 19:35
쪽바리들이 세운 대학 및 수준에 오죽하겠나. 쪽바리들이 경성제대를 세워줬으니 앞으로도 쪽바리들에게 열심히 감사를 해야 할까. 쪽발이, 쪽발이, 쪽발이!!


블랙홀과 플레밍의 오른손법칙에 대해서도 생각을 했었다. 이런 식으로 하면 블랙홀이 돈다면 대부분 방향은 시계 반대 방향이고(빨아들이는 입구 기준) 블랙홀은 무조건 흡수만 하지 않을 것이며 더군다나 화이트홀의 경우 무조건 방출만 하지 않을 것이다. 스티븐 호킹 박사보다 한 술 더 떴다. 막대자석 못지 않게 블랙홀과 화이트홀 모두 자기장 비슷한 것을 방출하거나 빨아들일 수 있을까. 두 홀은 반대작용일까. 자석 같은 경우 돌지 않으므로 돌지 않는 블랙홀 화이트홀도 생각할 수 있을까. 블랙홀이 돈다면 화이트홀과 같은 방향일까 아니면 무작위일까. 서로 다른 방향일까. 세 개 홀에 막대자석 예를 적용시켜 본 것이지만 이제는 과거일 뿐이야. 물리학자를 택하기보다 저술가를 선택해야할 위치에서 존재하게 되는 건가. 고3때는 과학재능이 성숙해 가던 때였다. 양성자와 반대되는 물질에 대한 생각도 또한 중력에 반발하는 척력 존재 생각까지도. 이는 ‘중력 역전 현상’이라고 했었다. 전자는 디랙이 후자는 아인슈타인이 먼저 독창적으로 생각을 하여 발전을 시켰다. 연도만 다를 뿐 디랙과 아인슈타인 모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내가 디랙이나 아인슈타인보다 후세의 사람이라는 것은 문제이다. -고3때 블랙홀 등에 전자기적 특성 적용 시도. 훗날, 중력 변형과 전자기력 통합 가능성도 생각. 중력, 전자기력의 통합이 힘들어 지금까지 ‘통일장이론(GUT)’은 완성되지 못했다. 물리학자들의 큰 꿈 중 하나가 통일장이론을 완성시키는 것이고 통일장이론의 완성은 곧 노벨 물리학상까지 가능하게 한다. 이런 나의 상상력은 에이즈와 광우병은 각각 원숭이 소가 먹는 것에도 원인이 있을는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하게 했다. 불치병의 경우 특히, 내부에서만 원인을 찾으려고 하니 원인 규명이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일정한 길이의 쇠관에 코일을 감고 전기를 통하게 한 후 블랙홀 웜홀 화이트홀을 통과하게 한다면 뭐가 나오려나. 남자는 크기 문제에 관심을 보이는데 우주 구멍의 경우에도 크기가 문제일까. 블랙홀도 전자석도 성행위를 하고 싶을 것이라는 결과가 나오려나. 참나. 전자석이나 막대자석을 박아버리니 요상한 상태가 나오는구나. 마광수 스타일도 생각할 수 있을까. 그냥 이런 생각도 있다 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심각한 것은 아니다. 어쨌든, 과학적 상상력은 과학 이론 정립에 있어 대단히 중요하다. 디랙은 타지마할 네 기둥으로부터 반물질을 생각해 냈고 나는 막대자석으로부터 세 가지 구멍의 작용에 대해 생각했다 -(무엇에 써먹는 구멍인고).


동경대와 지방대의 차이를 보라고 했는데 이해는 했는지. 일본 따라가는 한국의 교육제도에 어련 하겠나. 경성제대에서 노벨상이 나오기 보다 경성제대가 아닌 곳에서 나올 확률이 클 것이다. 안뇽!! 오늘은 이쯤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