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글모음/기타

이적행위를 하는 자를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전가드 2007. 3. 21. 21:58

전시작전통제권은 통일된 후로 달라고 해도 된다. 뭐가 급해서 조급하게 환수하려고 하는 것일까. 미국이 없이는 한국은 태풍 앞의 촛불이다. 북한은 미국 때문에 남침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미국과의 동맹이 금이 가면 누가 제일로 좋아할까. 김정일 집단이 아닐까. 이 나라가 어떻게 지켜진 나라인데 대통령이란 사람이 이적행위를 할 수 있느냐 말이다. 9일치 탄약과 그런 정신 상태로 어떻게 전체주의 나라의 군대를 상대할 수 있느냐 말이다.


다시금 강조하건대 통일된 후로 해도 늦지 않다. 한미동맹의 파기를 자초하는 자들은 분명히 역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이 나라의 생존이 걸려 있는 중대한 문제이다.


한국과는 다르게 일본은 미국과의 동맹을 엄청 강화하고 있다. 일본이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게 따지면 유럽은 왜 미국과 긴밀하게 협조를 하는 것일까. 자기 나라 지킬 힘이 넘치는데도 말이다. 노무현의 발상 자체가 웃기는 쇼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노무현의 과대망상을 막기 위해서도 정권교체는 대단히 중요한 사항이다. 또 노무현 같은 무능한 사람이 당선이 되면 이 나라에는 정말 미래가 없다. 오죽했으면 골수 노무현 지지자들마저 돌아서며 노무현이는 대통령 같아 보이지 않는다는 말을 할까. 이번 기회에 반드시 바꿔 버리자. 그리고 이적행위를 한 자들을 준엄하게 심판하자. 그 길만이 한국이 살 수 있는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