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접거리이론 : A라는 사람이 있을 시 B라는 성공한 사람과 비슷한 점이 많을수록 B의 재능을 형성하거나 그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근접거리 인물은 누구에게나 존재할 수 있다. 따라서 근접거리 인물을 파악하는 경우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의 재능 및 성공조건을 유도할 수 있다. 즉, 모든 인물의 정보는 재능을 찾아내는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는 곧 제 2의 아인슈타인, 제 2의 다빈치, 제 2의 에디슨 등을 키워낼 수 있는 방법론이다.
* 자기와 근접거리가 작용하는 인물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다. 그대나 그대의 자녀는 몇 십 조 자리 인물인가! 에디슨(인류 역사상 최강의 발명가, 2.11 : 물병자리)과 근접거리를 형성할 수도 있고 아인슈타인(인류 역사상 최강의 물리학자, 3.14 : 물고기자리)과 근접거리를 형성할 수도 있고 레오나르도 다 빈치(인류 역사상 최강의 천재, 4.15 : 양자리)와 근접거리를 형성할 수도 있고 빌 게이츠(인류 역사상 최고 부자, 10.28 : 전갈자리)와 근접거리를 형성할 수도 있다. 근접거리 인물은 누구에게나 적용될 수 있다. 자신의 근접거리 인물은 누구일까. 일반인 사이에서도 작용할 수 있다. -인물비교분석적용학. 21세기는 무한경쟁시대, 이왕이면 역사상의 천재와 경쟁하는 것은 어떨까.
* 다음과 같이 자신의 근접거리 인물을 파악하거나 자녀의 근접거리 인물을 파악할 수 있다. 다음 글은 경훈이를 예로 들어 근접거리 인물을 찾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1) 보통엄마의 천재아들 이야기
대전 둔산동 대훈서적에 간 적이 있다. 눈에 들어오는 책이 있었는데, 책의 제목은 ‘보통엄마의 천재아들 이야기(이길순 저)’였다. 내가 그 책에 관심을 보인 이유는, 전에 잡지에서 한국 최고의 아이큐라고 하면서 얘기된 적이 있었고, 하이텔의 플라자에서도 몇 번 언급이 된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정도로 천재냐!”라고 하는 수준의 글도 있었다.
나는 ‘보통엄마의 천재아들 이야기(이길순 저)’의 여러 내용에 많이 수긍한다. 내가 판단할 때도 경훈이는 수학 천재이다.
경훈이의 재능은 근접거리 인물을 파악함으로서 알 수 있다.
(2) 근접거리이론(근접거리정리)으로의 판단
※ 근접거리란, ① 특정 인물을 기준으로 특정 인물과 재능에서 거의 같은(같을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존재가 있는 위치까지의 최소 거리이다. ② 특정 인물이 있을 때, 특정 인물과 동일한 평가나 비슷한 이상의 업적을 남긴(남길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최소 위치이다. ③ 동일한 또는 비슷한 이상의 업적이나 평가를 남긴 사람들과 비교 대상 수준이 될 수 있는 사람의 존재 여부이다. ④ 재능에서 확실히 비슷한 수준을 뜻할 수도 있다. ⑤ 가까운 거리를 의미하기도 한다.
경훈이와 근접거리를 형성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니진스키의 근접거리5는 두레예프이다. 슈베르트의 근접거리4는 모차르트이다. 롬멜의 근접거리2는 몽고메리이다. 뉴턴의 근접거리4는 스티븐 호킹이다. 마부스의 근접거리2는 레이건이다. 마부스는 ‘충격 대예언’이란 ‘미국 NBC 특종 사상 최고의 시청률 기록’ TV프로에서도 언급된 제3의 적(敵)그리스도다. 김희선은 엘리자베스 테일러가 다이어트에 열심 했던 것처럼 다이어트에 열심 해야만 한다. 나와 근접거리를 형성할 수 있는 후보는 아우구스티누스, 노턴 등이다.
경훈이의 재능을 ‘근접거리’로도 판단해 볼 수 있겠다. 경훈이와 근접거리를 형성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경훈이와 근접거리를 형성하는 인물을 찾기에 앞서 먼저, 경훈이의 특성을 알아보기로 하겠다.
① ‘경훈이가 3, 4학년을 통틀어 모두 (수)를 받은 과목은 수학이 유일하며, 도덕이나 사회, 음악 과목은 (미)를 받았고, 체육 과목은 (양)을 받기도 했다. 실제로 경훈이는 교내에서 수리능력상과 수학과 우수상을 여러 차례 받았지만, 나머지 분야는 별로 신통치 않아 보였다’(보통엄마의 천재아들 이야기 51페이지). -허가자:중앙M&B의 이성수님.
② 경훈이는 학교에서 문제아로 낙인찍히고 있었다.
경훈이의 특성을 파악했으니, 이제부터 경훈이와 비슷한 인물이나 거의 같은 인물이 근접거리에 있는지 확인해 보기로 하겠다.
이희영․바이언 정리(이바정리)로 확인한 결과, 3월 16일에서는 경훈이와 비슷한 인물이나 거의 같은 인물의 자료는 발견되지 않았다. 3월 15일로 가보자. 3월 15일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3월 15일은 노벨 생리․의학상이다. 3월 15일에는 베링(제1회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과 하이제(1910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있다. 또한, 1990년, 신장과 골수 이식의 연구로 머리와 함께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토머스도 있다.
이번에는 3월 14일로 가보자. 잘 찾으면, 아인슈타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3월 14일에는 아인슈타인(이론물리학자)과 텔레만(후기 바로크 시대의 뛰어난 작곡가) 등이 있다. 아인슈타인은 음악에도 소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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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3.16
<----------------+-------------------------->
3.11 3.14 3.21
아인슈타인
경훈이와 근접거리를 형성하는 인물이 있다. 아인슈타인은 첫 손가락에 드는 낙제생에다 선생님의 속을 지지리도 썩인 수준이었다. 아인슈타인이 다닌 학교도 경훈이가 다닌 학교처럼 주입식을 강요하던 수준이었다. 아인슈타인은 흥미가 없는 학과목과 씨름한다는 게 너무나 용납이 되지 않았다. 경훈이도 마찬가지겠다.
경훈이와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이 왜 근접거리를 형성하는지는 아인슈타인의 전기로부터 알 수 있다.
조사한 결과, 경훈이와 아인슈타인은 일치하는 점이 많다. 수학을 잘했다는 것이며, 획일교육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것이며, 체육이 저조한 것이며, 심지어 학교를 그만둘 정도의 문제가 생기는 것이며.
따라서, 아인슈타인과 정경훈은 ‘근접거리2’가 된다. 경훈이는 아인슈타인과 상대적으로 같은 상태며, 경훈이가 처한 상태 역시 아인슈타인이 처했던 상태와 같다. 이를 표로 나타내면, [표:정경훈]이 된다.
생년월일 1879.03.14 1986.03.16
이름 아인슈타인 정경훈
수학 뛰어남 수
체육 혐오함 저조함(양)
말솜씨 뒤졌음 지적 받음
성적에서 최고는 국어, 수학 국어, 수학
성적에 대한 주위의 의견 수학만 꾸준히 좋다 수학만 꾸준히 좋다
수학에 대한 타인의 평가 매우 뛰어남 매우 뛰어남
처해있던 교육제도의 상태 획일교육 획일교육
학교에 만족했나요 불만족 불만족
문제아로 낙인찍혔나요 그렇다 그렇다
아이큐 175정도 157~187(÷2=172)
학교를 그만둘 정도의 문제점 있었다 있었다
고집이 센가요 그렇다 그렇다
주관이 뚜렷한가요 그렇다 그렇다
두뇌가 명석한가요 그렇다 그렇다
두뇌가 뛰어난가요 그렇다 그렇다
의지가 굳은가요 그렇다 그렇다
사고력이 좋나요 그렇다 그렇다
이밖에 등등
[표:정경훈]
[표:정경훈]에서 보여지듯, 경훈이는 교육만 제대로 따라주면 아인슈타인에게 버금가는, 능가도 할 수 있는 큰 그릇이 될 가능성이 있다. 경훈이는 아인슈타인과 매우 흡사한 수준이다. 결국 경훈이는 수학, 이론물리학을 파고들면 대성할 수 있다.
그리하여, 타키온을 증명해 인류가 우주로 향하는 데 도움을 줄 수도 있겠다.‘타키온’은 빛보다 빠른 입자를 가리키는 단어다. 타키온은 여전히 가설이다. 타키온이 증명되면 아인슈타인의 질량의 물질과 빛에 대한 이론은 부분적으로나마 수정되겠다. 어쩌면, 아인슈타인의 이론이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수정하는 것이다.
이는 ‘경훈이가 어떻게 성장하느냐’에 따라 가능할 수도, 가능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한국은 경훈이의 재능을 살리는 데 부적합한 나라이다. 미국으로 가서 수학과 이론물리학을 공부하는 게 좋다. 귤나무를 회수(淮水)의 북쪽인 회북(淮北)에다 심으면 탱자나무가 되지만, 회수(淮水)의 남쪽인 회남(淮南)에다 심으면 귤나무가 된다.
(3) 경훈이 엄마에게
경훈이 엄마는 경훈이에게 과학동아, 월간과학 뉴턴을 나올 때마다 사다주면 경훈이에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과학동아, 원간과학 뉴턴은 경훈이의 과학적 창의성을 키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저 역시 ‘과학동아’를 읽으면서 큰 적이 있습니다.
경훈이가 중학생일 때부터 ‘시간의 역사(스티븐 호킹)’정도도 읽게 하면 도움이 됩니다. 나대일이 저술한 ‘아인슈타인과의 두뇌게임(동아일보사)’이란 책도 권합니다. 난해하지 않습니다. 경훈이의 경우, 이론물리학에 재능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1998.01.12.23:12:03).
(4) 아인슈타인과 정경훈
아인슈타인처럼 경훈이는 체육이 맞지 않는 상태다. 훗날, 경훈이는 군 입대를 굉장히 꺼려할 수준도 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아인슈타인이 학교를 다닐 때에도 군대에 필히 가야 하는 의무가 있었다. 마찬가지로, 경훈이가 초중고를 ‘다닌+다닐’ 한국 역시 심한 장애가 없는 이상, 군대에 가야 하는 게 필수다. 국방의 의무는 ‘국민의 3대 의무’중 하나이다.
(5) 경훈이가 선택해야 할 학과
경훈이는 어느 학과를 선택해야 할까. 경훈이의 엄마는 참고로 하면 된다. 다른 어머니도 참고로 할 수 있다.
① 의학을 꿈꾼다면, 의대를 마친 후, 세균 연구, 질병 연구에 종사해 노벨 생리․의학상에 도전할 수 있다.
② 수학을 꿈꾼다면, 수학과에 진학하거나, 미국의 대학(수학과)으로 유학을 가 한국 최고의 수학자에 도전할 수 있다.
③ 물리학을 꿈꾼다면, 물리학과를 선택해 꿈을 펼칠 수 있다. 이리하여 이론물리학자가 되면, 스티븐 호킹 박사에게도 필적할 만한, 능가도 할 만한 물리학자가 될 수 있다. 1월 8일이 뛰어난 수학실력 기초의 이론이라면, 경훈이는 아인슈타인의 경우처럼 ‘상상력+연관능력=창의력’에서 앞선 이론이 된다.
④ 문학을 꿈꾼다면, 문예창작과를 들어가거나 국문학과를 들어가 자신의 재능을 살려, 노벨 문학상에 도전할 수 있다. 독학을 해도 된다.
⑤ 학과는 아니지만, 과학자를 꿈꾼다면, 케플러의 법칙이든 뭐든 과학분야의 업적이나 과학자를 다룬 만화를 지금부터라도 수시로(매일 또는 매주간) 읽으면 좋다.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유리카학습과학대백과) 세계과학자 (학원출판공사), 등등이다.
나 같은 경우, 고등학교 때 천체물리학자를 꿈꾸었으나 한국의 입시제도는 나의 꿈을 용납하지 않았다. 나의 학교성적으로는 도저히 물리학과에 입학할 수 없었다.
이처럼 경훈이의 대학 입학이 용이하지 않을 경우, 경훈이의 어머니는 경훈이를 독학하게 하는 편이 좋다. 지금부터라도 경훈이와 함께 자주 큰 서점에 가서 경훈이가 물리학, 수학 등 잘하는 분야의 책을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다.
한국의 대학은 전공을 살리기 힘든 곳이다. 한국의 대학을 들어가기 위해 몇 년 이상 동안 입시 공부를 하는 것보다 자신의 재능에 맞는 책을 100권, 1,000권 읽는 편이 좋다.
(6) 경훈이는 노벨상 재목(材木)이다
경훈이는 노벨상에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이다. 경훈이를 확실하게 분석하면, 경훈이는 1. 노벨 물리학상, 2. 노벨 생리․의학상, 3. 노벨 문학상, 4. 노벨 화학상, 5. 노벨 평화상’ 순서로 유리하다.
(7) 경훈이가 재능을 살리지 못한다면
경훈이가 한국의 교육제도 때문에 재능을 살리지 못한다면, 경훈이는 어떤 직업에 종사해야 할까? 소프트웨어 상점을 개업한 후, 한달 벌어 한달 먹고살아야 한다. 재능을 살린 수준하고, 소프트웨어 상점을 하는 수준하고는 차이가 엄청나다. 소프트웨어 상점을 하면 많아야 100~300만 원 되겠지만, 재능을 살린다면 10~20만 달러도 가능하다. 신약 몇 개 이룩해도 일년에 몇억 달러 이상도 가능하다. 더군다나, 재능을 살리면 국보급 존재에다 인류의 역사가 존재하는 한 자신의 이름이 계속 남으므로 후손들에게도 영광이다. 또한, 자신이 이룩한 신약에 의해 수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으므로 아주 보람찬 상태이다. 어느 쪽이 더 좋은지는 확실하게 드러난다. 재능이 없다면 상관없겠지만, 있다면 재능을 살리는 게 훨씬 유익하다는 것은 더 이상 설명하지 않더라도 불멸의 진리다.
(8) 대항해시대 : 이제 또 누구를 찾는 항해를 시작하고자 한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프랭클린 루즈벨트, 바하,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아인슈타인, 에디슨, 정약용, 폰 노이만, 프로이트, 이렇게 10명만 있어도 굉장히 좋겠다.
아인슈타인을 찾았다. 이제 다음 누구를 찾는 항해를 시작하고자 한다.
=> 이처럼 근접거리 인물을 찾을 수 있다. 자녀의 근접거리 인물을 알면 자녀의 재능과 성공조건을 알 수 있으므로 엉뚱한 분야를 강요하지 않아서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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