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쿼터 축소, 폐지 반대한다 ‘스크린 쿼터(365일 중, 146일은 한국 영화를 의무적으로 상영해야 한다는 제도)’를 없애는 것에 반대한다. 한국 영화에 있어 재정 지원도 필요하지만, 영화를 상영할 영화관이 없는데 어떻게 한국 영화가 버틸 수 있을까. ‘스크린 쿼터’ 폐지는 아무런 준비 없이 한국 영화를 무조건 전쟁터로 내모.. 성재글모음/문화·연예 2007.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