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 2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아인슈타인 !!

만약 중력에 반발하는 척력이 있다면 어떻게 될까. 그것이 있다면은 항공모함, 잠수함도 날아다닐 수 있을까. 중력에 대한 척력을 이용해서 말이다. · 블랙홀, 웜홀, 화이트홀을 붙여 놓고 거대한 전자석을 넣어 버리면 어떻게 되려나. 플레밍의 오른손 법칙도 적용할 수 있을까. 전기생산 같은 거 말이다. 뱅뱅돌리기이다. 전자기력과 중력은 하나가 될 수 있을까. 블랙홀의 도는 방향은 뭐가 결정하는 것일까. 스티븐 호킹은 블랙홀이 흡수만 하는 게 아니라고 주장했는데 그렇다면 화이트홀은 방출만 하는 게 아닌 것일까. · 그저 상상(공상, SF) 버전이다. 상상력 테스트 버전이라고나 해야 할까. 상상력의 중요성을 강조한 사람 중에 상대성이론의 창시자인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있었다. 그가 옳았을까. 아니면 잘못된 강조..

나도한마디 2022.05.07

과학적 생각들

나는 화이트홀은 방출만 하지 않을 것임을 떠올렸는데, 이는 막대자석의 원리를 블랙홀, 웜홀, 화이트홀에 적용시킨 상태로, 훗날에는 전자석까지, 좋은 말로는 연관능력이며, 심한(?) 말로는 논리적 비약이라고 할 수 있었다.· · ·언젠가, 어항을 보니 기포가 여러 개 있었다. 이로부터 나는 ‘우주가 하나밖에 없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었다. 저 기포가 우리 우주라면 다른 기포는 또 다른 우주가 아닐까. 어항 보고 나온 수준에 어련하랴! · 수학을 늦게 본격적으로 시작한 나는, 이론물리학보다는 ‘관찰물리학’과 ‘천체물리학’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었다. 물론 발견도 과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