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성모님(성모마리아)의 육신을 취하신 것은 성부(야훼, 여호와, 알라, 창조주, 조물주)께서 흙으로 육체를 빚으신 것에 비유될 수 있고 예수님의 영혼이 육체에 스며든 것은 성부께서 흙으로 빚으신 것에 숨을 불어넣으신 것에 비유될 수 있지 않을까. 마치 천지창조 때의 방법이 이어졌다고 할 수 있을까. (하느님(성부, 하나님)은 하나도 안 변하셨다. 천지창조 때나 지금이나 말이다. 직접 다스리지 아니하시고 아담, 모세, 예수님 등을 세워 세상을 다스리게 하셨듯이 말이다. 그것도 하느님(성부)의 버릇이실까). 임신과 동시에 육체와 영혼이 동시에 생겨나는 것은 마치 시공간(시공)적이다. 즉 우주공간의 탄생과 동시에 시간이 탄생한 것처럼 부부에 의해 배아(태아)의 육체가 생겨난 동시에 영혼이 부여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