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아치 프로메테우스(천기누설 : 최후의 심판 엎어버리기) Ver 4.0 (픽션)] · 히틀러(당당하다는 투로) : 내가 아무 이유 없이 유대인들을 죽였겠나. 유대인이 있어 봐. 만약 이스라엘이 생겨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면 이 세상은 끝이라고. 나는 미래의 사람들을 위해 엄청난 선택을 한 거야. 사이비 예언자들의 몇 월 며칠에 종말이 온다는 주장이 거짓이 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지 않아서라지. 어쨌든 나는 현 인류의 구세주야. · 프로메테우스(한심하다는 투로) : 에라, 이 등신아!! 유대인들을 학살한 게 오히려 최후의 심판을 도와준 거란 걸 모르나. 이스라엘이 생겨났잖아. 그건 유대인들을 도와준 꼴이잖아. 이제 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스라엘이 그리스도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