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7

양아치 프로메테우스 (천기누설 : 최후의 심판 엎어버리기) Ver 4.0 (픽션)

[양아치 프로메테우스(천기누설 : 최후의 심판 엎어버리기) Ver 4.0 (픽션)] · 히틀러(당당하다는 투로) : 내가 아무 이유 없이 유대인들을 죽였겠나. 유대인이 있어 봐. 만약 이스라엘이 생겨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면 이 세상은 끝이라고. 나는 미래의 사람들을 위해 엄청난 선택을 한 거야. 사이비 예언자들의 몇 월 며칠에 종말이 온다는 주장이 거짓이 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지 않아서라지. 어쨌든 나는 현 인류의 구세주야. · 프로메테우스(한심하다는 투로) : 에라, 이 등신아!! 유대인들을 학살한 게 오히려 최후의 심판을 도와준 거란 걸 모르나. 이스라엘이 생겨났잖아. 그건 유대인들을 도와준 꼴이잖아. 이제 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스라엘이 그리스도교로..

나도한마디 2024.03.22

양아치 프로메테우스(천기누설 : 최후의 심판 엎어버리기) Ver 3.0(픽션)

[양아치 프로메테우스(천기누설 : 최후의 심판 엎어버리기) Ver 3.0(픽션)] · 히틀러(당당하다는 투로) : 내가 아무 이유 없이 유대인들을 죽였겠나. 유대인이 있어 봐. 만약 이스라엘이 생겨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로 개종하면 이 세상은 끝이라고. 나는 미래의 사람들을 위해 엄청난 선택을 한 거야. 사이비 예언자들의 몇 월 며칠에 종말이 온다는 주장이 거짓이 되는 이유는 이스라엘이 그리스도교로 개종하지 않아서라지. 어쨌든 나는 현 인류의 구세주야. · 프로메테우스(한심하다는 투로) : 에라, 이 등신아!! 유대인들을 학살한 게 오히려 최후의 심판을 도와준 거란 걸 모르나. 이스라엘이 생겨났잖아. 그건 유대인들을 도와준 꼴이잖아. 이제 이 세상 사람들에게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이스라엘이 그리스도교로 ..

나도한마디 2024.02.21

이스라엘의 크리스천화에 있어 한국의 영향(?)

어디에서 스마트폰으로 텔레비전도 촬영할 때 여자 선생이 “찍어서 어디에다 쓰려고.”라고 말했다. 그때는 좀 멍했지만, 도쿄올림픽 한국과 이스라엘의 야구경기여서 후로 뭔가 다시 떠올랐다. 한국이 이스라엘의 크리스천화에 어떤 도움이나 영향을 줄까 하는 거 말이다. 앞으로 한국과 이스라엘은 아주 돈독하게 될 거다. 한국(~통일한국(COREA))의 경우 아랍국가들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말이다. 아브라함의 후손들과는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이삭이든 이스마엘이든 말이다. .

이스라엘의 그리스도교 개종 및 교황의 이스라엘 방문 (상상력 테스트 버전)

훗날, 그리스도교(기독교)로 개종한 이스라엘을 프란치스코 교황이나 아니면, 프란치스코 1세 교황 이후의 교황이 방문할 수 있을까. 이스라엘의 그리스도교(기독교) 개종 없이는 최후의 심판은 오지 않는다. 최후의 심판을 막으려면 이스라엘이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기독교)로 개종하는 걸 막아야 할 거다. 그러나, 어찌 사람이 하느님(하나님)의 계획을 넘어설 수 있으랴. 이는 몇월 며칠에 최후의 심판이 있을 거라는 사이비 휴거론자의 멍청함도 된다. 이스라엘이 그리스도교(기독교)로 개종하지도 않았는데 무슨 휴거나 최후의 심판일까. 너무 한심하다. 자기가 성부님(하느님)과 같다는 것일까. 역시나 사이비들의 한계이다. -이스라엘의 그리스도교 개종 및 교황의 이스라엘 방문 (상상력 테스트 버전) .

자녀 곁 스토리

어머니는 뜨개질하시며 나에게 이사악에 관한 얘기, 요셉에 관한 얘기, 모세에 관한 얘기 등을 들려주셨다. 이는 초등학교 3~4학년 때인가 생각이 된다.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간 얘기를 들으며 요셉에 관한 상상까지 했다. 요셉은 꿈해몽을 잘했음을 어머니께서 이야기해 주셨다. 나는 어머니께서 들려주시는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어했다.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이야기는 나의 EQ에 영향을 주었을지 모른다. 유태인의 ‘베드 사이드 스토리’ 비슷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겠다. 베드 사이드 스토리란, 유태인스라엘의 어머니가 자녀가 잠이 들기 5분 전에 자녀 곁에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을 가리킨다. 나의 어머니는 ‘자녀 곁 스토리’를 행하신 상태라고 할 수 있다. .

나의 님이시여

나의 님이시여 · 님이시여, 나는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당신과 해변을 걸어가는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 파도는 잠잠해지고 그것은 당신과 나의 만남을 훼방 놓기 싫어하는 바람의 배려입니다. · 사랑합니다. 이스라엘이 하느님을 목말라하듯 나도 당신을 목말라 합니다. · 나의 님이시여, 이렇게 당신을 목말라하는 나에게로 한번 와보구료. 참사랑이 어떤 것인지 내 보여 드리리니. ·

성재문학관/시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