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재글모음/사회·교육

서울대 사람들은 너무 유식해 창의성이 딸리는

아전가드 2007. 8. 28. 23:49
서울대 사람들은 너무 유식해 창의성이 딸린다. 결국 어린이들에게서 많이 배워야 한다. 일본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는데 동경대보다 동경대가 아닌 대학에서 노벨상을 휩쓸었다. 일제식 교육 잔재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노벨물리학상 등을 꿈꾸는 것은 웃기는 것일까. 일본을 보면 한국의 미래가 보인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일본의 10~20년 전을 졸졸 따라가기에. 서울대 사람들이 노벨상에 도전하려면 한국을 떠나 생각의 자유로움을 많이 접종 받아야 할 것이다. 창의성은 유치한 수준에서 시작한다.